가정/육아, 책 리뷰

『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 가정/육아 분야 7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소개할 책은 류유의 ‘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입니다. 마침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있는 저로서는 정말 흥미로운 주제라 이 책을 읽게 되었죠. 요즘 아이들 수학 문제에 큰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었던 만큼, 이 책을 읽으며 많은 통찰을 얻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자녀의 공부 문제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럼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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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

류유

수능까지 이어지는 진짜 공부는
‘초등 공부몸’에서 시작한다!
대치동 수학전문학원 ‘생각하는 황소’ 선생님이 밝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공부법

『초등생을 위한 수학 공부몸 만들기』, 가정/육아 분야 78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왜 안 되는 걸까?
  • 1장 초등, 공부몸에 집중할 시기
  • 공부를 잘하는 이유, 못하는 이유
  • 머리 탓은 이제 그만
  • 초기효과의 유효기간
  • IQ 테스트의 진실
  • 유형 검사에 흔들리기 전에
  • 결과를 만드는 진짜 원인
  • 뇌는 변할 수 있다
  • 공부가 안되는 세 가지 이유
  • 결국 공부몸 때문
  • 공부는 공부몸이 한다
  • 그래서 공부몸이 뭘까?
  • 반응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

이 책은 단순히 수학 점수를 높이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성장과 공부하는 태도에 집중합니다. 류유 저자는 ‘공부몸’이라는 개념을 통해 공부를 하는 주체, 즉 우리의 아이가 어떻게 사고하고 느끼며 그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이야기합니다. 특히, ‘공부몸’이라는 용어는 자녀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본질적인 요소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제 딸도 자주 ‘공부는 하기 싫다’고 말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에 대한 접근 방식을 많이 갈아엎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울컥했던 순간은 바로 저자가 힘주어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공부를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하셨죠. 이해가 잘 안되던 수학 문제들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려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감정을 어떻게 쌓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진짜 학습의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와 더욱 더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공부몸’의 건강 블루프린트는 저에게도 적용되는 원리라고 생각하며 저의 학습 태도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었죠. 무엇보다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잠재력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듭니다. 제가 겪었던 수많은 불안감과 고충들이 슬픔이 아닌 희망으로 전환된 것이죠.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학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얼마나 듣기 좋은 문구인가요? 부모로서 이렇게 귀찮은 일이 있다니 피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저는 감히 도전하고 있어요. 진짜 공부는 초등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 돌아보려 합니다!

저자 ‘ 류유’에 대하여

초등학교 5학년 딸을 둔 아빠이자, 배우고 성장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학원 강사입니다. 성적은 좋은 편이었지만 공부를 잘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공부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재직 당시 접한 코칭을 10년 넘게 연구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 중입니다.
‘무엇이 학습의 일어남을 만드는가’를 화두로 읽고, 쓰고, 성찰하기를 좋아합니다. 코칭철학을 기반으로 한 개입을 통해 누구나 가능성을 드러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무분별한 선행학습에 반대하며 초등은 공부에 필요한 기본기를 키울 때라고 주장합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사내교육을 담당했습니다. 지금은 대치동 수학전문학원 ‘생각하는 황소’에서 초등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 학생들의 건강한 공부를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훌륭한 책이라고 재차 강조하고 싶어요! 아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부몸’이라는 컨셉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자녀의 학습 주도권을 다시금 되찾고, 함께 성장해가는 날들이 기대됩니다. 아이와의 대화가 더욱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이 책은 정말 초등생을 둔 부모님들께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함께 좋은 공부 몸을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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