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아주 감동적인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이재명이 쓴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인의 자전적 에세이를 넘어, 인생의 고난과 희망, 그리고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재명이라는 인물이 개인적으로 궁금했었고, 그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그가 지난 시절 힘든 고난을 어떻게 견디고, 이를 통해 어떻게 희망을 발견했는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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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이재명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은 이재명의 진심
목차
- 프롤로그: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 01 고난의 시간에서 배운 인생의 선물
- 희망은 ‘희망밖에 없는 자’의 편이다
- 속은 여리지만 겉은 강철처럼 단단하게
- 대학 친구와의 특별한 약속
- 바른말은 거짓말보다 강하다
- 민심의 따스함으로 배를 채운 시간들
- 02 함께 웃을 수 있는 길을 향해
- 방을 옮깁시다, 가장 낮은 곳으로
- 사람 속에 길이 있다
-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되찾을 시간
- 골목길에서 사람의 마음을 만나다
- 내가 품은 다섯 번째 꿈
- 미소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하여
- …
이 책에서 이재명은 자신의 어린 시절 회상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공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장애를 입은 아픔을 겪며 두 번의 자살 시도를 경험합니다. 그 시절의 어려움이 그의 마음속에 어떻게 상처로 남았는지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는 데 고난이 있었으며, 그 속에서 움츠러들기보다는 더욱 강해지고자 각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재명은 고난의 시기를 통해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은 ‘희망밖에 없는 자’의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 말을 통해 절망의 끝에 서 있을 때, 오히려 내면의 용기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던 과정을 잘 설명합니다.
그의 정치 경력도 짧지 않은데, 성남시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공약 이행률 96%를 달성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정치인 이재명은 끊임없이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려고 하며, 그 과정에서 어려운 일일지라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정치와 삶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다가오는 시대에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고민하는 이재명의 결단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죽도록 살아보자”라는 그의 결심은 제 마음에도 단단히 박혔습니다. 그는 항상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발자취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저자 ‘ 이재명’에 대하여
1964년 경상북도 안동의 깊은 산골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동마고무’ 공장에서 소년공 생활을 시작했다. 야구 글러브 공장에 서 일하다 프레스에 왼쪽 팔뚝이 찍히는 산업재해를 입어 장애 등급(6급)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군대도 면제되었다. 열 일곱 살 사춘기 시절 장애인이 된 처지와 암울한 현실에 비관, 두 차례 자살을 시도했다. ‘죽을힘으로 살자’고 작정하고는 처절하게 공부했다. 1년 만에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했다. 1982년 중앙대학교 법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뒤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접했다. 사법연수원을 나온 뒤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부정부패 추방을 위해 헌신했다. 2006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된 뒤에는 ‘여의도 정치’와는 거리가 먼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로 기성 정치권에 실망한 시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계파와 상관없는 독자적인 행보, SNS를 활용한 시민들과의 활발 한 소통, 시민의 복지를 위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직언을 마다하지 않는 그를 사람들은 ‘사이다’라고 불렀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서 “적폐 청산 공정 국가 건설이라는 제 꿈이 곧 국민 여러분의 꿈”이라는 말과 함께 대권에 공식 도전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도 도지사를 지냈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출마했다.
이 책을 통해 이재명이 추구하는 이상은 단순히 한 사람의 이야기를 넘어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청년수당, 재난지원금 등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려 노력해온 그의 진정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찾고 싶고, 사람들과 함께 간절히 소통하고 싶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라는 그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역시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이라면 가능한 것일 겁니다. 여러분도 긍정의 힘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이 책을 적극적으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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