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푹 빠져 읽게 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최근 들어 경제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청소년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이 책이 정말 신선했거든요. 요즘같이 복잡한 시대에 경제 상식 하나 없으면 너무 답답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책 추천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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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 이야기
석혜원 외
“하라고 할 때 할걸”
후회하기 전에 시작하는 십 대의 경제 공부!
현실 경제에 밝은 경제 전문가 두 사람이 뭉쳤다
석혜원 X 연유진과 함께하는 실전 경제 수업!
목차
- 책을 내며
- 1장 나와 경제
- 경제 활동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 기술은 경제 활동을 어떻게 바꿨을까
- 왜 경제를 알아야 할까
-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
- 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 …
처음엔 사실 경제라는 단어만 들어도 막막한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고대 물물교환부터 시작해 산업혁명, 그리고 요즘 이야기하는 암호화폐까지 자연스럽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설명해주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저도 산업혁명 이야기 부분에서 갑자기 아하! 싶더라고요. 특히 기술 발전이 어떻게 경제를 바꾸었는지 알게 되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실제로 제가 직장 생활하면서 겪었던 돈 관리의 어려움도 이제는 좀 다른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죠. 책 속에서 돈이 ‘경제의 혈액’이라 표현한 대목이 참 인상 깊었어요. 평소 돈이 돌지 않으면 사회가 멈춘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을 통해 금융과 돈의 관계까지 자세히 알게 되니 더욱 와닿았답니다. 경제 활동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시장의 원리, 환율, 세금, 그리고 무역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청소년은 물론 경제 초보인 저처럼 평소 경제에 먼 분들께도 강력한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돈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은 줄고, 앞으로 어떻게 돈을 쓸지에 대한 생각도 깊어졌답니다!
저자 ‘석혜원 외’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현 소비자아동학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메트로 은행 서울지점장 겸 한국 대표를 지냈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없는 것이 안타까워 글을 쓰기 시작했다. 냉철한 머리와 가슴이 따뜻한 경제가 만드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지은 책으로 《용돈 좀 올려 주세요》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주식회사 6학년 2반》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 《질문하는 경제 사전》 《사회는 쉽다! 시장과 경제》《대한민국 경제의 역사》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 《엎치락뒤치락 세계 경제 이야기》 등이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 이야기’는 단순한 경제책이 아니라, 우리 일상과 밀접한 경제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최고의 책 추천 도서입니다. 성인이 되기 전에 꼭 읽고 이해해야 할 경제 상식이 여기에 다 담겨 있어요. 사는 게 왜 이렇게 복잡한지, 돈은 어떻게 돌고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특히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경제에 대해 어렵지 않게 다가가게 해주는 책을 많이 읽고, 꾸준히 이해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책 추천 해 주신 저자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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