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최근에 너무 좋아하게 된 박정은의 ‘파리 셀프트래블(2024-2025)’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파리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지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정말 저를 새로운 세계로 안내해 주더라고요. 파리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꼭 읽어보셔야 할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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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셀프트래블(2024-2025)
박정은
★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쉽고 편한 여행정보 수록
☆ 믿고 보는 가이드북 『셀프트래블』 시리즈
★ 2024-2025 파리 최신 정보 업데이트
☆ 파리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핫플레이스 총망라
목차
- Prologue
- 일러두기
- 파리 전도
- All About Paris 파리와 친해지기
- Q&A Paris 파리에 가기 전 자주 묻는…
- Try Paris 파리 추천 루트
- PLAN 1 당일치기
- …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그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Prologue부터 시작되는 ‘파리 전도’에서는 파리의 각 건축물과 역사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 그 지역에 가본 적은 없지만 마치 직접 외발의 거리를 걷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센 강 주변을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 샤펠의 고딕 양식, 에펠탑과 샤요 궁 등은 파리의 다양한 시대를 반영한 건축물들입니다. 저에게는 이러한 모습들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센 강변을 따라 걷는 것도 재미있다는 부분은 이 책의 묘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줍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과거와 현재가 얽혀 있는 파리를 경험하는 듯했죠.
음식 부분에서도 이 책은 대단히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파리의 빵집에서 맛보는 ‘뱅 오 쇼콜라’나 식당에서 즐기는 전식, 본식, 후식 코스는 그야말로 최고의 만찬이 아닐까요? 제 마음속에 강렬한 파리의 맛을 그리게 해줍니다. 음식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에밀리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제게도 느껴지던 감동이었어요.
책을 읽으며, 특히 감명을 받았던 부분 중 하나는 마레 지구에 대한 설명입니다. 중세 시대 귀족들이 살던 이곳이 현재의 다양한 문화와 개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유대인 커뮤니티와 게이 커뮤니티가 공존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파리의 진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저자가 말하는 파리의 다채로운 매력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이 열린다고 하니 얼마나 기대되는지! ‘Open Always Wins’라는 컨셉 아래, 이른바 파리가 준비하는 색다른 모습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합니다.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질 축제 같은 경험이 저를 더욱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저는 다시 한 번 파리를 꼭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갈 때는 꼭 한 권의 좋은 책을 챙기는데, 이렇게 파리의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정말 제 최애 여행서가 될 것 같아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읽으면서 왜 ‘파리 셀프트래블’이 여행 분야 상위 89위인지 알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적이고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꼭 읽어보세요! 블로그 여행 준비하는 분들께는 정말 책 추천할 만한 책이니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박정은’에 대하여
인류애를 장착한 세계여행가이며 유럽에 대한 책을 쓴다. 아이와 1년 살기로 제주도에 왔다 제주의 인문학적 매력에 빠져 정착해 살고 있다. 책을 만들고 다양한 강의를 한다. 저서로는 여행서『 프렌즈 유럽 Best City 48』『 런던 셀프트래블』『 프라하 셀프트래블』『 파리 셀프트래블』『 크로아티아 셀프트래블』『 그리스 셀프트래블』『 동유럽 셀프트래블』『 스페인 소도시 여행』『 지금 이 순간 프랑스』『 나는 파리가 정말 좋다』, 아동 도서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 고양이 그림책 『우주가 내게 온다』를 쓰고『 용선생이 간다』 프랑스와 그리스 편을 감수했다. Instagram: hey_traveller_hi
결론적으로, ‘파리 셀프트래블(2024-2025)’는 파리의 다채로운 매력과 여행 전 필독서가 될 가치가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초보 여행자는 물론, 이미 파리를 다녀온 분들에게도 색다른 관점과 정보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블로그 운영이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여행이라는 감정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 정말 강력한 책 추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파리의 매력에 푹 빠지시길 바랍니다! 곧 있을 파리 여행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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