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정재승 교수님의 “열두 발자국”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뇌과학의 원리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내용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최근 들어 뇌와 마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특히 연관된 깊이와 통찰이 돋보였습니다. 읽다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블로그에 꼭 남기고 싶더라고요. 여러분도 함께 이 책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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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리커버 에디션)
정재승
‘40만 독자가 선택한 인생 책’ ‘대한민국을 매혹시킨 뇌과학 인생 특강’
목차
- 리커버 에디션 서문 – 다시 성찰의 발걸음을…
- 프롤로그 – 인간이라는 숲으로 난 열두 발자국
- 1부 더 나은 삶을 향한 탐험
-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
- 첫 번째 발자국
- 선택하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인간이라는 숲”의 본질을 알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탐험을 떠나자고 권유합니다. 우리는 흔히 알고 있는 상식이 사실은 너무나도 단순하고 쉽게 쉬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독자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죠.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제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떠한 선택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선택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정재승 교수님은 뇌과학적 측면에서 인간의 선택, 창의성, 습관, 심지어 미신에 대해서까지 논의합니다. 제가 특히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은 “우리는 왜 허무맹랑한 믿음을 따르는가”라는 주제였습니다. 우리의 뇌는 과거의 경험과 환경 속에서 느끼는 분위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고, 이로 인해 비이성적인 행동이 나오는 이야기는 저에게 상당한 충격이었지요.
저자 ‘정재승’에 대하여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뇌과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복잡계 모델링 방법을 적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대뇌 모델링 및 증상 예측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조교수,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및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뇌를 닮은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강연 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을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눈먼 시계공》(김탁환 공저)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이 우리의 삶을 좌우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뇌 과학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선언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매우 단순하지만 강력한 울림을 줍니다. 결국 여러분께, 이 매혹적인 뇌과학적 탐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책 추천으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재승 교수님의 유익한 지식과 통찰이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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