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고 깊이 빠져든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최인호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인데요. 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닙니다. 히말라야라는 신비로운 세계로 저를 끌어들여주는 감동적인 페이지들로 가득하더라고요. 저처럼 여행과 트레킹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 추천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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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최인호
목차
- 일러두기
- 여는 글
- 01 프리뷰
-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야 하는 이유
- 02 준비편
- …
첫 장을 넘기며 느낀 건, 히말라야라는 신비로운 장소에 대한 동경이었습니다. 작가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풀어냈는데, 그 내용이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저의 가슴속을 파고들더군요. 필자는 1995년, 대구 왕골산악회를 통해 처음으로 히말라야를 만났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언젠가 그곳을 탐험하고 싶다는 갈망이 피어났습니다. 방문자들이 느낀 영혼의 정화를 표현한 부분은 특히 감명 깊었어요. 히말라야의 높은 산을 보고 있으면 우리 내면의 순수함이 드러나고 맑아진다고 하니, 트레킹을 통해 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어졌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준비편에서부터 섬세하게 어떠한 준비물이 필요한지, 가이드를 고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줍니다. 고산병을 대비한 여러 팁도 가득하더군요. 저도 여행을 떠나는 날에 빠뜨리기 쉬운 꼭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고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책 추천’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붙잡게 되는 경험이었어요.
더욱이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랑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킹 지역들이 상세히 소개되고 있어 정말 유용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뚜렷한 목표와 일정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다양한 사진들이 함께 있어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어요. 트레킹 경험자들의 후기 또한 읽으면서, 그들의 감정을 마주하는 기회가 생겨 한국인들이 왜 이렇게 히말라야를 사랑하는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여행계획에 utilizable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자 ‘최인호’에 대하여
대구 왕골산악회를 통해 산과 인연을 맺었다. 그저 그런 산행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1995년 네팔 히말라야를 처음 만났다. 그 후 본격적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빠졌다. 안나푸르나 서킷부터 에베레스트가 있는 쿰부 히말라야, 랑탕 밸리 등 많은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섭렵했다. 트레킹을 하며 얻은 정보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게 안타까워 인터넷 동호회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네히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네히트는 현재 히말라야 트레킹 관련 인터넷 카페 가운데 독보적일만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히말라야와 인연을 맺은 후에도 방랑벽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됐다.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 일주 트레킹, 카미노 데 산티아고, 알프스, 시베리아 횡단열차, 대서양 크루즈 횡단, 뉴질랜드 남북섬 캠핑카 종단, 일본 홋카이도 캠핑 종주 등 동가식서가숙하며 주유천하 하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카페 : http://cafe.naver.com/trekking
마지막으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단순한 여행 정보를 넘어서 그곳의 감성을 함께 나누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 등 다양한 코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앞으로의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와 같이 히말라야를 꿈꾸고 있는 분들, 혹은 그곳을 되짚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넘기고 나면 여러분도 그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싶어질 거예요! 히말라야의 신비로운 매력을 진정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한 저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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