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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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ON
이송현
“포기하지 않아. 움츠러드는 건 이제 굿바이다.”
차가운 얼음 위를 질주하는 열일곱의 뜨거운 레이스
통쾌한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는 스포츠 × 성장 소설
목차
- 1 밤의 여왕
- 2 밤에는 어디든
- 3 스위치 OFF
- 4 거북이 아빠
- …
이송현 작가의 새로운 작품 『스위치 ON』을 읽고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소설의 시작 부분에서부터 주인공 다온이 느끼는 뜨거운 심장의 떨림은 비단 소설 속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저는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다온의 심장을 느끼며, 제 자신 또한 뭔가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는 열망이 피어올랐습니다. 다온은 캐나다로 이민온 후 외로움을 겪으며 아이스하키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의 절친 루크와 함께 꿈을 향한 그들의 여정은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가 아닌, 청소년이 갖는 고민과 갈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었어요. 내외적으로 차별과 모욕을 겪는 다온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그가 고통을 느끼며 싸우고 결국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모습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포츠라는 배경 속에 작가가 놓은 청소년들의 고민과 좌절감이 잘 연출되어 있었습니다. 다온이나 주해인 같은 캐릭터들은 이뤄낸 성취와 그 속의 아픔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다온이 “방향을 잃었다고 달리지 못할 이유는 없으니까!”라는 대사는, 누군가 저에게도 같은 말을 해줬으면 싶었던 마음을 들게 하더군요. 세상은 항상 혼란스러운 법이고, 그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것은 도전과 용기입니다! 이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언급할 수 밖에 없는 이 작품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자 ‘이송현’에 대하여
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고, 동시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 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내 청춘, 시속 370km 』로 제9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았다. 수영, 수구를 즐기며 세상의 모든 스 포츠에 관심이 많다. 늦은 밤, 가만히 앉아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만년필로 공책에 끄적이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낙이다. 건강한 이야기꾼으로 사는 게 꿈이다. 현재는 대학에서 아 동·청소년 문학을 가르치며 동화, 동시,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기념일의 무게』 『일만 번의 다이빙』 『보조개』 『나의 수호신 크리커』 『나쁜 연애, 썸』 『너와 나의 3분』 『라인』 『드림 셰프 』 등이 있다. 『오늘은 무슨 맛』(공저)의 수록작 「오후 4시, 달고나」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결국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선 망설이지 말고 스위치 ON을 해야지요! 현실에 부딪히는 청소년들, 이 책으로 힘을 내보세요. 이제 여러분도 『스위치 ON』의 주인공 다온과 함께 그 뜨거운 심장을 느껴보세요~ 청소년 단계를 넘어서는 모든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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