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호르몬 체인지』, 소설 분야 84위 – 읽어 보시면 후회 없습니다!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최정화의 신작 장편소설 《호르몬 체인지》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최근에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깊은 여운이 남더라고요.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일면을 비추면서도, 우리 각자가 고민해야 할 많은 질문을 던져줍니다. 특히 저처럼 현대 사회의 미적 압박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유용한 책 추천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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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체인지

최정화

“워로워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기괴한 경제 속에서
생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한 시절이 교환된다.” _우다영(소설가)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 시스템이 야기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혼란
최정화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출간

『호르몬 체인지』, 소설 분야 84위 – 읽어 보시면 후회 없습니다! 책 추천

목차

  • 호르몬 체인지 007
  • 작가의 말 221

《호르몬 체인지》는 우리가 쉽게 넘길 수 있는 주제를 다룹니다. ‘젊음을 살 수 있는 근미래’라는 세상을 배경으로, 호르몬을 주입받아 늙지 않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런 삶을 제공해주는 셀러들 간의 관계를 그립니다. 소설의 주인공들은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한편으로는 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감시하고 조종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저를 깊이 생각하게 만든 장면이 많았어요. “우리는 왜 늙어서는 안 될까?”라는 질문이 특히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노화가 자연스러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그 늙음을 혐오의 대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인은 가끔 아이를 보는 것처럼 이질적인 존재로 여겨지곤 하죠. 이는 우리 사회의 내면에 숨겨진 불안과 욕망을 잘 보여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이 너무나 복잡했습니다. 이 십 수 년간 부각된 젊음과 아름다움의 압박이 무섭게 느껴졌고, 그것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왜곡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거든요. 또한, 주인공들이 겪는 재정적 압박과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내주고도 젊어지려 하는 수많은 이유들이 우리 사회의 최전선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고통스러웠습니다. 특히, 후회의 순간에도 그들 스스로가 내려야 했던 선택들이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영원한 젊음이 정말로 행복하고 의미 있는 것일까요?

저자 ‘ 최정화’에 대하여

2012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 《모든 것을 제자리에》 《날씨 통제사》, 중편소설 《메모리 익스체인지》, 장편소설 《없는 사람》 《흰 도시 이야기》, 산문집 《책상 생활자의 요가》 《나는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등을 냈다.

《호르몬 체인지》는 단지 소설이 아니라 현대 사회가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들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특히, 호르몬 수술을 통한 젊음의 갈망과 사회적 부조리, 그리고 그 속에서 희생되는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이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정화 작가의 상상력이 깃든 이 이야기를 통해 과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릴까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길 바랍니다. 읽으신다면, 여러분도 제처럼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며, 미래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지스 퍼블리싱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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