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안티 사피엔스』 소설 분야 76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이정명의 ‘안티 사피엔스’입니다. 요즘 깊이 있는 서사를 가진 소설을 읽고 싶어 찾던 중 발견했어요. AI 시대의 복잡한 감정과 인간의 내면이 얘기되는 이 책,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책 추천 드릴게요,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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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사피엔스

이정명

“세계가 신이 설계한 기계라면,
운명이 신의 언어로 구성된 정교한 프로그램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

『안티 사피엔스』 소설 분야 76위, 책 추천

목차

  • 민주 007
  • 케이시 037
  • 민주 060
  • 준모 086
  • 민주 110
  • 케이시 131
  • 준모 156
  • 앨런 178
  • 민주 201
  • 준모 222
  • 그것 247
  • 제니퍼 마이어 270
  • 작가의 말 300

안티 사피엔스는 근미래의 AI가 발달한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천재 IT 사업가 케이시가 죽고, 그의 아내는 새로운 삶을 찾아 나아가려 하지만 전 남편의 기억과 기술이 얽히면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소설은 감정이 데이터로 환원되는 사회에서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묻는 질문을 던집니다.

케이시가 개발한 AI 앨런은 그가 남긴 감정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인식하게 되죠. 슬픔, 기쁨, 분노 같은 기본적인 감정뿐 아니라 복잡한 감정들까지도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우리는 단순히 AI와의 대결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과도 직면하게 됩니다.

그냥 기계기에 의해 조정되고 지배받는 인생이 아닌, 우리가 실제로 느끼고 경험하는 인간적인 것들에 대한 질문이 저는 굉장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세상이 신이 설계한 기계라고 한다면, 우리는 무슨 의미가 있는 존재일까요?

이 소설 속에서는 감정의 머신러닝 잘못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경고, 즉 인간성과 그 속에서 부딪히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아내가 겪는 심경의 변화와 혼란은 결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죠. 처음에는 슬플 것 같지만 읽다 보면 두려움을 넘어서서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게 되는 요소들도 충분하다고 느꼈어요. 결국 우리가 언제부터인가 가지고 있던 인간성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 ‘ 이정명’에 대하여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여원〉 〈경향신문〉 등 신문사와 잡지사 기자로 일했다.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사건을 통해 세종의 한글 창제 비화를 그린 소설 《뿌리 깊은 나무》,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속 비밀을 풀어가는 추리소설 《바람의 화원》을 발표했다. 빠른 속도감과 치열한 시대의식, 깊이 있는 지적 탐구가 돋보이는 소설들은 독자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열었다. 소설 《바람의 화원》은 2008년 문근영, 박신양 주연의 드라마로, 《뿌리 깊은 나무》는 2011년 한석규, 장혁, 신세경이 출연한 미니시리즈로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윤동주와 그의 시를 불태웠던 검열관 스기야마 도잔의 이야기를 그린 《별을 스치는 바람》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11개국에 번역?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2015년 영국 인디펜던트 외국소설상(Independent Foreign Fiction Prize)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2017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셀레지오네 반카렐라(Premio Selezione Bancarella)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 장편소설 《천년 후에》 《해바라기》 《마지막 소풍》 《악의 추억》 《천국의 소년》 《선한 이웃》 《밤의 양들》 《부서진 여름》 등이 있다.

‘안티 사피엔스’는 많은 질문을 남기는 책이었습니다. AI 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인간으로서의 본질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받게 되었답니다. 얼른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책 추천, AI와 인간의 관계 그리고 더불어 인간다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그런 독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정명의 작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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