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김진우의 ‘장애인복지론’입니다. 처음 이 책을 보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읽으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고 생각도 깊어졌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제 느낌을 나누고자 합니다. 정말 이 책은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강력히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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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
김진우
목차
- PART 01 장애 : 사실과 관점
- Chapter 01 장애 용어 제대로 이해하…
- 1. 장애라는 용어는 언제부터 쓰였을까? 20
- 2. 장애와 장해라는 용어가 공존하는 이유 …
- 3. 어떤 것이 장애인 비하용어일까? 30
- 4. 장애인 비하용어를 둘러싼 무질서와 딜레…
- …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장애인 복지라는 주제가 그리 친숙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장애라는 개념은 그냥 뉴스에서 보이는 특정한 사례들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전혀 다른 시각을 제공합니다. 장애라는 용어의 정의부터 시작해, 장애인에 대한 비하 용어들,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특히 ‘장애’라는 용어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장애와 장해라는 용어가 왜 공존하는지를 다룬 Chapter 01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다 보니, 앞으로 장애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장애인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보여주는 장애인들의 삶은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책을 통해 저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공유하고 싶습니다. 처음엔 장애인에 대해 그저 매체에서 접하는 정보로만 인식했지만, 이 책을 읽고 보니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지하철, 도로, 다양한 곳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여러 불편함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김진우 작가는 복지라는 다소 무겁고 두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내면서도 그 안에 담긴 함의들은 결코 간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제가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변화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점에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잘 모르거나 격리된 삶을 살다보니, 그들의 고통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무관심을 변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교훈들이 꽤 많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특정 집단에 대해 가진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선 이런 용기 있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장애인복지론’는 단순히 장애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우리가 사는 사회와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할지를 알려주는 지침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은 분들에게 꼭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감정을 담아 책 추천을 드립니다.
읽고 나니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보다 가까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사람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사회적인 의무와 책임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삶을 존중받고 같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장애인 복지를 탐구해 본 적이 없는 저에게는 정말로 유익하고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장애인이라는 존재를 더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과 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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