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과학 분야 95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조지프 르두의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라는 책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사실 서점에서 이 책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 두꺼운 두께와 과학적인 내용에 조금 망설였지만, 제 마음속 깊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저를 단숨에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진화의 역사와 인간 본성을 이해하기 위한 저자의 깊은 통찰은 우리를 인간이라는 존재로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고요. 이 책은 나 자신을 이해할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고민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여러분께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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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조지프 르두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40억 년의 역사가 필요하다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과학 분야 95위 책 추천

목차



  • 서문
  • 프롤로그: 나는 왜 이 책을 썼나?
  • 제1부 자연계에서 우리의 위치
  • 제1장 깊은 뿌리
  • 제2장 생명의 나무
  • 제3장 자연계의 시작
  • 제4장 공통 조상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라는 제목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지만, 읽고 난 후 저의 사고를 확장시켜주었어요. 저자는 40억 년의 긴 생명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풀어내며, 원시 미생물의 생존전략부터 인간 뇌의 복잡한 작용까지 다룬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마치 생명의 나무를 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꼈어요. 각 장마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구성된 내용은 학문적이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의 행동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동물이 생존하기 위해 행동하는 방식을 단지 본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이 생존 회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려주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었어요. 행동은 단순히 마음의 표현이 아닌, 오랫동안 계승된 생존 전략이라는 주장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또, 우리가 다른 동물과 어떤 면에서 유사하고 다른지에 대한 다양한 탐구는 저에게 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어요. 르두는 과거의 원시 미생물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합니다. 또한, 우리가 체험하는 의식의 경험이 진화론적 관점에서 어떻게 출현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답니다. 이렇게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 책은 평소 읽지 않던 과학 서적이기에 더 흥미롭게 다가왔고, 방대한 양의 정보가 저에게는 많은 통찰로 이어졌습니다. 르두는 독자가 진화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독창적인 뇌와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탐구하면서, 본성과 행동, 의식이라는 만남의 과정을 정교하게 엮어냅니다. 결국 이 책은 우리 개개인의 역사와 함께 인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이처럼 탄탄한 내용과 더불어 읽는 재미가 있으니, 역시나 이 책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저자 ‘조지프 르두’에 대하여

Joseph LeDoux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심리학 교수. 설치류를 이용한 감정 관련 행동 연구, 특히 파블로프 조건화를 이용해 편도체가 뇌의 ‘두려움 중추’라는 것을 밝힌 연구로 유명하다.
1949년생으로, 루이지애나주립대학원 때 심리학에 뒤늦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 인지신경과학계의 거두인 마이클 가자니가의 지도 아래 ‘분열뇌’ 환자 연구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널 의대 신경생물학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신경과학 기술을 익혔고, 본격적으로 감정과 기억의 뇌 기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89년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뉴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5년 뉴욕대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최고의 학자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칭호인 ‘유니버시티 프로페서’에 임명되었으며, 뉴욕대학교 감정뇌연구소 소장, 막스플랑크언어·음악·감정연구소 부소장도 맡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뉴욕대 교수·박사·대학원생들과 함께 마음과 뇌를 노래하는 포크록 밴드 ‘아미그달로이드’(편도체)를 결성해 리드싱어이자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승 마이클 가자니가와 함께 쓴 《통합된 마음》 외에 《느끼는 뇌》 《시냅스와 자아》 《불안》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마음과 뇌: 인지신경과학의 대화》 《자아: 영혼에서 뇌까지》 등이 있다.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는 우리가 단순히 인간이라는 존재로서의 깊이를 탐구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과거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현재의 행동을 이해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니, 진정으로 읽을 가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원시 미생물부터 지금의 우리가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흥미진진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반드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우리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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