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전대진 신앙 에세이 세트’라는 책인데요, 종교 분야에서 87위에 오른 이 책은 평범한 신앙 이야기가 아닌, 저자의 진솔한 고백과 깨달음이 담겨 있어서 저도 읽다 보니 어느새 푹 빠져버렸어요. 이렇게 마음 깊이 와 닿는 책 추천은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함께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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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진 신앙 에세이 세트
전대진
“우리는 자주 생각하는 것을 닮아간다”
‘살아라’가 아니라 ‘살았다’를 전하는 삶이 진짜다!
살아내려 애쓰는 모든 ‘삶쟁이’들을 위한 신앙 에세이 세트
목차
-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 1장. 하나님 찾기를 멈추지 않고
- 함께하시는 하나님
- 당당할 수 있는 이유
- 엎드림이 업드림(UP dream)이다
- 하루의 시작 시간을 사수해야 하는 이유
- …
이 책은 전대진 작가가 예수님과의 동행을 6년간 기록해온 일기를 모은 것입니다. 그가 겪은 신앙의 여정은 언제나 평탄하지만은 않았고, 때로는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순간들도 많았다고 해요. 저자가 하나님께 직접 내던진 질문들, 가령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라는 간절한 물음은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고민하던 생각들이 떠올랐거든요. 저자가 겪은 갈등과 고뇌,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위로와 사랑의 응답은 진짜 사람이 삶 속에서 경험하는 신앙이 어떤 것인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특히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라는 두 번째 에세이에서 저자가 고백하는 꾸준함과 포기의 반복은 제 삶에도 깊은 공감을 안겨주었어요.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하면서도 다시 일어나고, 때로는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청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니까요. “말씀대로 사는 삶”이 막막하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작가와 함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그 의미가 조금씩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 수차례 등장하는 ‘책 추천’이라는 표현은 마치 이 책이 누군가에게 꼭 닿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듯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신앙의 길에서 방황하는 누군가에게 이 책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거라 믿어요. 저 역시 앞으로도 이 ‘전대진 신앙 에세이 세트’를 여러 번 펼쳐가며 제 신앙의 토대를 다지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진솔한 글들은 쉽사리 만나기 힘든데, 정말 가치 있는 책 추천이라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제가 느낀 감정들은 조급함과 안도감, 때론 의문과 위안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감정이었어요. 저도 모르게 마음 한편에 쌓여있던 무언가가 조금씩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이었달까요? 이 책이 제게 준 위로와 깊은 울림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저자 ‘전대진’에 대하여
‘살아라’는 설교가 ‘살았다’는 간증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 애쓰는 ‘삶쟁이’ 온 세상에 하나님을 자랑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원하는 ...
‘살아라’라는 충고가 아닌 ‘살았다’는 고백을 전하는 전대진 작가의 『전대진 신앙 에세이 세트』는 정말 많은 분들께 ‘책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종교 분야 87위라는 저자의 위치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직접 읽어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신앙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살아내려 애쓰는 모든 ‘삶쟁이’ 분들께 이 책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으며 저처럼 신앙의 깊이를 더해가는 분들이 늘었으면 합니다. 이번 ‘책 추천’, 정말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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