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사실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전대진의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입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단순히 종교적인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꺼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감정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나도 종교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 책은 단순한 신앙서적 그 이상으로 저에게 다가왔어요. 삶을 돌아보고,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그런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의 진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해요. 정말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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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전대진
‘살아낸 것만 말하고, 나만 살아내지 않고, 남도 살아내도록 돕는 삶’
이것이 저자가 꿈꾸는 성공한 삶이다.
목차
- 1장. 하나님 찾기를 멈추지 않고
- 함께하시는 하나님
- 당당할 수 있는 이유
- 엎드림이 업드림(UP dream)이다
- 하루의 시작 시간을 사수해야 하는 이유
- 약점은 능력
- 겸손
- …
전대진 작가의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는 그의 신앙 생애를 진솔하게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하나님과의 동행을 통해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솔직하게 나눕니다. 피해갈 수 없는 고난과 약점, 그리고 그 속에서 어떻게 그가 성장해갔는지를 보여주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살았다’라는 것은 그저 생존하는 것이 아닌, 깊이 있는 신앙을 통해 삶을 하나하나 스스로 느끼고, 나누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큰 사고를 당했을 때 몸에 이상이 없음을 깨닫고 감사예배를 요청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고가 났다면 그저 잊고 넘어가겠지만, 작가는 그 경험을 통해 경손하게 살아가려는 다짐을 하게 되죠. 이러한 점에서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나와의 대화이자 관계로 느껴졌습니다. 작가는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서 신앙의 본질을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장마다 담긴 그의 다짐은 평범한 삶 속에 숨겨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느끼고, 느낀 바를 다시 실천해 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삶의 여러 순간에 하나님과의 대화를 놓친 적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하나하나 이어져 나에게 지도해 주고, 도움을 주려는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 책은 단순한 신앙에 대한 지침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매일의 삶 속에서 다양하게 만나게 되는 질문과 고민들에 대한 나침반 같은 존재로 작용했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막막해질 때가 많았는데, 저자는 그 과정을 어떻게 해 나갔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줍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놓친 순간들을 되새기고, 다시 나누려는 노력’이 그의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특히 작가가 강조하는 ‘단무지’! 바로 무식하게 지금 하는 것이더라구요.
저자 ‘전대진’에 대하여
‘살아라’는 설교가 ‘살았다’는 간증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려 애쓰는 ‘삶쟁이’ 온 세상에 하나님을 자랑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원하는 ...
이 책은 결국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삶, 그리고 그 안에서 진정으로 ‘살아냈다’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도 정말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전대진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 어떨까요? 여러분도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저처럼 많은 영감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책을 읽고 나면 분명한 깨달음이 따라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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