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나트랑·달랏(2025~2026)』, 여행 분야 7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는 양신혜 작가의 ‘인조이 나트랑·달랏(2025~2026)’을 읽고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었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흥미로운 발견이었죠. 여행계획을 세우며 마주하는 다양한 궁금증들이 해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여행을 갈 때 꼭 꼭 필요한 정보를 쏙쏙 집어주니까요~! 그럼 이 여행 책이 왜 특별한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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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나트랑·달랏(2025~2026)

양신혜

목차

• 〈한눈에 보는 나트랑〉
• 나트랑은 어떤 곳일까?
• 나트랑 버킷 리스트 MUST DO
• 나트랑 대표 명소 MUST GO
• 〈테마로 즐기는 나트랑〉
• 뭉쳐야 뜬다! 다양한 투어
• …

‘인조이 나트랑·달랏’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트남의 아름다운 두 도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입니다. 나트랑의 따뜻한 기후와 함께 펼쳐지는 해변의 매력, 그리고 달랏의 시원한 공기 속에 자리한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여행의 기본 정보부터 명소, 로컬 맛집, 카페, 바, 리조트 등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상세히 적혀 있어 여행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눈에 띄었던 건 화려한 사진들이었습니다. 메마른 일상 속에서 나트랑의 쨍한 햇살과 맑은 바다를 보면서 순간적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사진 한 장 한 장에서 느껴지는 그 곳의 분위기를 따라가며 저를 지친 현실에서 잠시 떼어 놓았다니까요!

특히 ‘나트랑 버킷 리스트’라는 코너는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어요. 나트랑의 알짜 정보들을 쏙쏙 잘 정리해 놓고 있어서, 무작정 떠나서도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해주더라고요! 혼자 여행을 계획할 때 마주할 수 있는 고민들을 다 해결해주는 듯한 구성에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성장하는 관광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생한 팁이 이 책 곳곳에 숨어있어요. 로컬인들이 아끼는 맛집과 편안한 카페들도 함께 소개해주어, 일반적인 관광명소에서 벗어나 현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어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여행자들이 흔히 궁금해하는 Q&A 섹션도 너무 유용했어요. 기반이 탄탄하게 다져진 여행 지식 덕분에 제가 여행을 갈 때 덜 걱정하게 만든 듯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가이드북에 그치지 않고, 나트랑과 달랏이 가진 진짜 매력을 모두 담고 있어요. 누군가 브로셔처럼 고려하지 않고 진짜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마인드를 전달해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이 책 추천을 꼭 하고 싶네요!

저자 ‘양신혜’에 대하여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2012년 3월, 세계 일주를 떠났다. 여행 중 우연히 국외여행 인솔자로 전업하여 일과 여행의 경계 없이 즐겁게 산다. 라씨 투어 여행사 대표로 인도, 이집트, 아프리카 투어를 운영하고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라씨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위대한 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여행 자문으로 활동 중이고 저서로는 〈인조이 나트랑·달랏〉, 〈인조이 인도〉, 〈인조이 이집트〉, 〈오늘도 남미로 출근합니다〉, 〈저스트고 모로코〉, 〈이지 시티 다낭〉이 있다.


· 독도해금소녀의 세계일주 이야기 iamlassi.co.kr
· 인스타그램 @iamlassi

여행을 좋아하지만 언제나 조심스럽기만 했던 저에게 ‘인조이 나트랑·달랏’은 정말 유익한 안내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여행 분야 77위에 해당하는 이 책은 깔끔한 구성과 사랑스러운 정보들로 가득해 여행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나트랑에 대한 궁금증이나 로컬 문화에 대한 이끌림이 있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문을 열어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바로 이 매력적인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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