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종관 교수님의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예비 엄마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조언이 담긴 이 책은 특히 저처럼 걱정이 많은 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진료 경험이 잘 녹아 있어 신뢰가 가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임신과 출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인데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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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
전종관
모두의 임신이 행복하게 완성되길 바라는 진심!
미디어와 언론이 주목하고 임신부가 임신부에게 추천하는
고위험 임신부·다태아 분만 명의, 전종관의 30년 임상 경험!
목차
- 책을 시작하며_ 임신과 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여성을 위하여
- 제1부: 임신하며 큰 변화를 겪는 여자의 몸을 위한 안내
- 첫 번째 안내_엄마가 될 때 겪는 불편함
- 몸무게가 너무 빨리 늘어서 걱정돼요 ┃ 일하는 저는 나쁜 엄마일까요 ┃ 임신부에게 좋은 운동은 무엇인가요 ┃ 여행은 무조건 가면 안 되나요 ┃ 제 몸이 너무 낯설어요 ┃ 영양제는 반드시 먹어야 하나요 ┃ 백신을 맞아도 될까요 ┃ 기호 식품을 끊기 힘들어요 ┃ 임신 전부터 복용하는 약, 아기를 위해 끊어야 할까요 ┃ 엽산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 철분제를 먹으면 변비가 생겨요 ┃ 입덧을 피할 수 없나요 ┃ 입덧을 없애주는 약이 있나요 ┃ 속 쓰림 증상이 생겼어요, 약을 먹어도 되나요 ┃ 변비가 생겨서 불편해요 ┃ 정맥류와 치질을 알게 됐어요 ┃ 빈뇨, 저를 너무 초라하게 해요 ┃ 배와 골반에 수시로 통증이 있어요 ┃ 어지러워서 쓰러졌어요, 빈혈인가요 ┃ 온몸이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어요 ┃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 Doctor’s essay_ 마흔일곱, 세쌍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 두 번째 안내_ 여성을 위한 산전 관리와 정기 검진
- 임신 전 상담에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 제가 엄마가 되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산전 관리는 꼭 해야 하나요 ┃ 산전 관리는 무엇을 하는 건가요 ┃ 임신 중에는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 Doctor’s essay__ 태교 유감
- 제2부: 작은 변화에도 크게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안내
- 세 번째 안내_ 모든 임신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
- 자꾸 부어요, 임신중독증일까요 ┃ 임신중독증을 예측하거나 예방할 수 있나요 ┃ 매일 혈압을 측정해야 하나요 ┃ 임신성 고혈압은 완치되나요 ┃ 질 출혈이 잦아서 걱정돼요 ┃ 분만할 때 출혈의 처치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 자연 유산은 원인을 알 수 있나요 ┃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 모든 임신부에게 조산이 일어날 수 있나요 ┃ 자궁 경부가 짧아졌다고 하는데 많이 위험한가요 ┃ 자궁 경부 길이가 짧으면 수술해야 하나요 ┃ 자궁 수축이 자주 있으면 조기 진통인가요 ┃ 조산도 예측이 되나요 ┃ 아내가 조산으로 응급 이송되었습니다* ┃ 조산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조산은 태아에게 얼마나 위험한가요 ┃ 양수가 새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까봐 두려워요 ┃ Doctor’s essay__ 슬픔에 잠길 시간을 주기
- 네 번째 안내_ 임신 중에 찾아오는 질병
- …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임신이라는 과정에서 여성들이 겪게 되는 불편함이나 걱정거리에 대한 것입니다. 저도 처음 임신을 할 때, 예상치도 못한 여러 가지 증상들과 마주하고 많이 당황했었거든요. 특히 입덧이나 배가 불편한 증상들은 정말 힘들고 괴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종관 교수님은 자신의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이러한 신체적 변화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또한, 올바른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잊지 않게 강조하죠.
어떤 분들은 임신이나 출산이 평온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성도 알게 됩니다. 사실, 임신 중 유산이나 조산, 태아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죠.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수많은 고민거리를 명쾌하게 해소해주는 이 책은 정말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임신 중 산전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산모가 증세가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한 임신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항이죠. 또한, 태아의 건강뿐만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소중하다는 걸 잊지 말라는 교수님의 메시지 속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전문가의 조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속에서 진정한 여성 중심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걱정이 많은 예비 엄마들이라면, 이 책 추천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임신 과정을 겪을 수 있도록 하는 지도서 같은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저자 ‘ 전종관’에 대하여
의사 ·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산부인과 전공의와 산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겸직 교수로 교육·연구·진료를 하고 있다. 미국유타대학 산부인과에 2년간 객원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미국오하이오대학·미국질병통제센터 등에 단기 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또한 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모체태아의학회·대한주산의학회·대한의학유전학회·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EBS 다큐멘터리 〈명의〉 ‘탄생, 그 길을 열다’에 소개되었다. 〈동아일보〉에서 가족을 맡기고 싶은 산부인과 의사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고위험 임신 분야 베스트 닥터’로 선정되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0년 동안 고위험 임신부 진료를 하고 있다. 관심 질환은 조산·임신중독증·자궁경관무력증·성장 지연 태아이며, 다태임신 분만에서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20,000명이 넘는 신생아 분만, 2,000명이 넘는 쌍태임신 자연분만, 400명이 넘는 삼태임신 분만을 했다. 현재 1,600명 이상의 다태임신 가계를 전향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0건 이상의 양수천자술, 500건 이상의 제대혈천자술을 시행하였으며 태아 수혈 및 단락술로 많은 생명을 구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태아수혈증후군이 합병된 임신부를 레이저응고술로 치료하였다. 태아 기형의 교육 및 진료를 목적으로 기형집담회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는 태아 중심이 아닌 여성 중심으로 쓰인 임신·출산 의학 가이드다. 평생을 산부인과 의사로 지낸 전종관 교수가 다양한 임신부의 분만을 도우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집약시킨 첫 책인 만큼 평생의 경험과 진심을 쏟아 집필했다.
그래서, 이 책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 엄마들에게’는 제가 사랑하는 친구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최근 아이를 가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친구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책의 내용을 함께 읽으면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초보 엄마들뿐만 아니라, 예비 아빠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임신과 출산에 대한 많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싶다면, 정말 이 책을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걱정이 줄어들고, 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책 추천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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