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유 작가의 〈사자마트〉라는 그림책을 읽고 푹 빠져서 독후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요즘 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처음이라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선입견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정말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사자마트
김유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사자마트』의 주인공인 사자 씨는 우락부락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습니다. 마트 문을 닫고, 손님을 기다리는데 아무도 오지 않자, 점점 외롭고 쓸쓸해지죠. 초인종 소리가 나고 어린이 자매가 찾아오는데, 사실 사자씨는 이 어린이들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이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진짜 모습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 또한 이런 내용이 정서적으로 깊은 메시지를 주더라고요. 외모가 아닌 내면을 보라는 가르침이, 아이에게 큰 교훈이 될 것 같아요.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아이가 함께 즐기면서 볼 수 있었답니다. 책 추천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지만, 그 속에 깊고 철학적인 주제가 숨어 있습니다. 선입견의 무섭고 슬픈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공유하면서, 둘 다 반성할 기회를 가져보면 좋겠군요.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넘어서, 모든 연령층에게 감동과 성찰을 주는 작품입니다. 독서 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특별히 유아 도서 분야에서 29위를 기록한 만큼,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추천해주고 싶어요. 꼭 독서 목록에 올려두세요!
저자 ‘김유’에 대하여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바닷마을 작업실 메리응유에서 글을 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마음버스〉, 〈겁보 만보〉, 〈무적 말숙〉, 〈백점 백곰〉, 〈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가족이 있습니다〉, 〈라면 먹는 개〉, 〈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지퍼백 아이〉 등이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사자 씨와 관련된 재미있고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마트와 초롱이 아래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이고,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발견한 작은 마법이 아이들에게 큰 깨달음을 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사자마트’는 단순히 선입견 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의 깊게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정말 책 추천드립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꼭 찾아보시고, 아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면서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