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는 최진석의 ‘건너가는 자’라는 책을 읽고, 그 깊은 통찰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의 세상 흐름 속에서 흔들릴 때, 이 책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인생이라는 고통의 바다를 건너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이 책은 마치 한 줄기 빛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꼭 여러분께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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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는 자
최진석
“익숙한 이곳에 머물러 있는가, 새로운 저곳으로 건너려 하는가?”
격변의 시대에 반야심경이 던지는 ‘인간다운 삶’이라는 화두
목차
- 들어가며 – 세계의 법칙을 비추는 반야의 길
- 1장_인간의 소명을 깨닫고, 세상의 진실을 마주한다
- 1-1 당신의 고삐는 무엇입니까
- 1-2 천상천하 유아독존
- 1-3 왜 행복하지 않는가
- 1-4 고통의 바다에서 벗어나기
- 1-5 차유고피유 차멸고피멸
- 1-6 본무자성
- 1-7 세계의 실상, 공
- 2장_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니, 반야의 지혜를 딛고 저쪽으로 건넌다
- 2-1 마하반야바라밀다
- 2-2 바라밀다, 건너가기
- 2-3 나를 키우는 지혜
- 2-4 반복의 힘
- 2-5 성스러운 자리
- …
책은 ‘고통의 바다’에서 시작됩니다. 붓다의 첫 자각이 이처럼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이라면, 그 고통을 건너는 법까지 제시해야 할 것이죠. 최진석 교수는 우리가 인생에서 당면하는 고통을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지혜를 반야심경을 통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당신의 고삐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은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세상의 진실은 결국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번 감정이 북받쳤습니다. 고통을 마주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통에서 벗어나자’는 붓다의 가르침은 현재의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현실의 무게에 눌리지 않고 ‘타인에게 베푸는 지혜’를 통해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깊게 와닿았습니다. 이처럼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남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는 게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정말 큰 울림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인 지식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의 시대 속에서 내 삶의 방향성을 찾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성찰하게 합니다. 최진석 교수의 말대로,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들죠. 그래서 이 훌륭한 책을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자 ‘ 최진석’에 대하여
1959년 음력 정월에 전남 신안 하의면 장병도에서 태어나고, 유년에 함평으로 옮겨와 그곳에서 줄곧 자랐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서둘러 퇴임하고, 건명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으로 있다. 고향 함평에 기본학교를 세워 철학적인 시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몰두한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인간이 그리는 무늬》, 《경계에 흐르다》, 《탁월한 사유의 시선》,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나 홀로 읽는 도덕경》, 《나를 향해 걷는 열 걸음》,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등을 썼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중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결론적으로 《건너가는 자》는 우리의 고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고통이라는 단어가 단순한 불행의 상징이 아니라, 더 큰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삶에 대한 태도와 방향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던 이 작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시고, 꼭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세요! 고통이 깊게 자리 잡은 이 시대,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진석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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