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홍민기의 ‘교회선생님의 힘’입니다. 이 책은 교회학교 교사의 중요성과 그들의 사역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한 저자의 깊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요즘 교회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아지면서, 저는 이 책을 읽고 축복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마 교회선생님으로서 헌신 중인 여러분도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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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선생님의 힘
홍민기
목차
- 프롤로그
- PART 1 관계 맺음에서 사역이 시작된다
- 01 너 죽는 꼴 못 본다
- 02 만남의 기술
- 03 준비하지 말고 만나라
- 04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 …
이 책은 목사로서 30여 년간 청소년 사역을 해온 홍민기의 경험담으로 가득 찬 교훈적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처음 본 책의 표지부터가 왠지 가슴 속에서 뭔가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관계 사역’이라는 주제는 제 마음 깊이 다가왔습니다.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진정한 교육은 관계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와닿았어요. 특히 아이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아이들과 함께 격려하고 사랑해 주었던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따뜻함과 울림이 고스란히 기억났습니다.
더욱 흥미로웠던 것은 여러 에피소드들입니다. 그 에피소드 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그들을 사랑하는 교사의 모습이 연결되면서, 저는 이 책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문제가 많고 복잡한 세상에서 아이들이 교회에서 사랑과 지지를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되었죠.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면서 과거의 경험들을 다시금 되새기며 제 자신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아이들과 관계를 맺고 사역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가슴이 아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의 매력은 그저 이론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정말 섬세하고 실질적인 조언들이 많아서, 앞으로 제가 교회학교에서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지를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교사들에게 힘을 주고,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너가 있어야 해!”라고 저를 외치며 격려하는 듯한 저자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책 추천을 통해 다시 힘을 내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자 ‘홍민기’에 대하여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아이들과 함께 뒹굴고 아이들의 편을 들어주며 함께 울고, 웃고, 안아주는 홍민기 목사. ‘탱크목사’라는 그의 별명처럼 그는 늘 아이들에게 듬직한 ‘내 편’이다. 아이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면 상대가 누구든, 자신에게 어떤 불이익이 따르든 나서서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에게 청소년 아이들은 사랑이요 사명이다. 20년 전 출간한 《교사의 힘》은 많은 교회학교 선생님들에게 힘이 되어주었고, 사역의 방향을 알려주었으며, 사명으로 타오르게 하는 불씨가 되어주었다. 20년간 다음세대 사역 현장은 많이 변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교회학교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으며, 탄식은 늘어만 갔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이들에겐 교회선생님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교회선생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붙잡는다. 그래서 저자는 교회선생님들에게 힘을 내보자고,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고, 아이들을 찾아가는 선생님이 되어주자고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격려한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1996년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해왔으며 현재는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청년 목회자자녀공동체(WPK)의 지도목사이며,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이다.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로 서울과 부산, 댈러스, 베를린 등 27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저서로 《플랜팅 시드 : 교회를 심는다》, 《진ː격》,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계속 이대로 살 수는 없다》,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규장) 등이 있다. 브리지임팩트 bridgeimpact.com ...
저는 이 책을 통해 교회선생님으로서의 사명과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홍민기 목사의 깊은 말씀들을 통해 교육 이란 무엇인지, 관계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되었네요. 교회선생님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주고,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는 그 사역에 헌신하도록 이끌어주는 교훈의 연속이었어요. 교회학교에서의 사역을 하시는 여러분들께 정말로 강력하게 이 책 추천 드립니다! 함께 이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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