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종교 분야 책 한 권을 소개해드려요~ 제시카 윤 목사님의 『동산의 샘』인데요, 종교 분야 88위에 오른 이 책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답니다. 저도 평소 영성 회복에 관심이 많아 여러 책을 접해봤는데, 이 책은 단순한 기독교 신앙서가 아니라 실제 경험과 눈물로 쓰인 생생한 고백이 담겨 있어 더욱 진하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꼭 이 『동산의 샘』 책 추천을 한번 해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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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 샘
제시카 윤
목차
- 추천의 글
- 저자 서문
- PART 1 열리는 동산의 샘
- 01 아이들 곁에서 엄마로
- 02 비눗방울의 달란트
- 03 성령님이 하신 신부를 위한 기도
- 04 여덟 천사의 방문
- …
제시카 윤 목사님의 『동산의 샘』은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온 한 여성의 치열한 믿음과 회개, 그리고 섬김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한때는 미국 대도시의 빈민가에서 중독자와 노숙자를 섬기며 바쁘고 성공적인 목회자로서 살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나이롱 삯꾼 목사’였다고 솔직히 고백할 만큼 자신의 신앙이 메말랐던 점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종종 믿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일상의 성공이나 형식에 안주한 것은 아닌지 말이에요. 그래서 『동산의 샘』을 통해 제시카 윤 목사처럼 다시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죠. 그녀가 겪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백여 명의 장애아이들을 사랑과 눈물로 보살핀 이야기를 보면, 신앙이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삶의 실천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책 속에는 기적과 영의 세계에 대한 은밀한 체험들도 담겨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흔들리고 도전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정말로 저처럼 영적인 갈증을 느끼는 분들께는 『동산의 샘』 책 추천을 강력히 드립니다. 책을 덮을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마음에 새겨지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책을 읽다 보면 가끔은 문장들이 다소 딱딱하거나 반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점마저도 저자의 진실한 고백이자 영혼의 외침처럼 느껴져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귀하게 다가왔습니다. 영성 회복과 함께 자기 삶과 신앙을 깊이 돌아보고 싶다면 이 책만큼 좋은 책 추천은 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저자 ‘제시카 윤’에 대하여
미국 대도시의 뒷골목에서 중독자와 노숙자를 위해 수십 년간 목회했다.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고된 특수 사역에 온 힘을 쏟다 보니,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떨궈버린 채 잘 포장된 성공한 종교인이자 일 중독 목사가 되었다. 그러나 정년 퇴임을 앞둔 어느 날, 예수님이 찾아오셨고, 생의 마지막 동아줄을 붙잡듯 눈물로 회개하며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한 뒤, 주님과의 영적 동행을 새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해 아프리카 케냐 오지에서 3년간 백여 명의 장애아와 고아를 사랑과 눈물로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다. 《동산의 샘》은 자기만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사는 줄 착각하는 신앙인들의 잠든 심령에 울리는 경각(警覺)의 호각 소리와 같은 책이다. 이 안에는 주님과의 신비롭고 은밀한 대화, 역동하는 믿음의 삶, 손에 잡힐 듯 생생히 묘사한 영적 세계 등 우리가 상상할 수조차 없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성경 말씀에 기반하여 치열하게 믿음의 분투를 해나가는 저자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우리의 화석화된 신앙을 부수고 성찰하게 만든다. 저서로 영성 회복의 전반기에 쓴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밀알서원)은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로도 번역되어 ‘한국판 천로역정’이라 불리며 기독교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후반기에는 《동산의 샘》에 이어 《생수의 우물》, 《레바논의 시내》를 출간할 예정이다. 혜화여고·건국대 미술대학 졸업, CA. Beauty College, Licensed Cosmetology 졸업, Crestmont College 졸업, Bethany Theological Seminary 졸업(M.Div. Th.M.), Consortium of Addiction Programs and Professionals 졸업, 구세군 목사 안수, 미국 산타모니카 등 7개 지역 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미국 구세군 총회 사회사업부 홍보실장 역임, 케냐 장애청소년 재활원교회 담임 역임, 현 제시카 윤 선교회 대표, 잠근 동산 선교센터 담임 유튜브 제시카 윤 TV｜인스타그램 thumbelina30
이번에 『동산의 샘』을 읽으면서 정말로 책 추천이라는 말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단순한 종교서적이 아니라, 삶과 신앙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들께 큰 위로와 도전을 주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제시카 윤 목사님이 직접 경험한 영적 은혜와 기적들이 우리 모두의 잠든 영혼을 깨우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주님과의 깊은 사랑을 다시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도 이 『동산의 샘』 책 추천을 누군가에게 계속 할 것 같아요. 꼭 한번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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