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는 김태훈의 “깨어진 그릇”이라는 책을 읽어봤는데요, 정말 깊은 감명을 받은 것 같아요. 제 인생의 이야기를 그린 것 같은 이 책은 고난 속에서 어떻게 신앙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고난과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던 그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제 자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책 추천으로 강력히 추천드리는 이 책, 여러분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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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그릇
김태훈
목차
- 추천의 글|프롤로그
- 인트로|쏟아지는 소나기 속에 찾아오신 하나님
- 1 빚어진 그릇
- The vessel molded … from…
- 한 번의 예배를 위해 평생을 살다
- …
“깨어진 그릇”은 저자인 김태훈 선교사가 자신의 인생을 통해 경험한 고난과 신앙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의과대학에서의 선택과 아프리카로의 선교 여정은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지요. 이 책에서는 그의 신앙이 어떻게 깊어지고, 고난이 그의 삶의 하나의 축복으로 바뀌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는 스스로 “깨어진 그릇”이라고 하며, 자신의 부족함과 실패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깨어짐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선택하셨다고 고백하며, 그 사랑의 빛 아래에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 역시 읽으면서 내가 고난 속에 빠질 때 느끼는 절망감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는 그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깊이를 줍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부르심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는 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신앙이란 무엇인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부르시는지에 대한 고민을 품고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책입니다. 한 줄 한 줄 읽어가며 그의 간증 속에서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힘을!
저자 ‘김태훈’에 대하여
‘진심’을 넘어 ‘일심’과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길 원하는 자비량 의료선교사(에티오피아)이자 복음 사역자이다. 서울대 의대 재학 시절, 복음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간절히 구하던 그는, 간담췌외과·소아외과 의사로 촉망받던 미래를 내려놓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하지만 1년여가 지난 즈음, 본격적인 사역을 앞두고 파킨슨병을 진단받았다. 외과의사로서 사망선고와 같은 진단을 받고 스스로 깨어진 그릇, 찢어진 그물처럼 느껴져 눈물로 기도하던 그에게 주님은, ‘네 깨어짐 때문에 너를 택했고, 작지만 전부를 드린 네 마음을 받았으니 가던 발걸음을 계속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에티오피아를 더욱 사랑하며 그 땅을 위해 전적인 헌신의 삶을 사는 그는, 깨어진 그릇 같은 연약한 우리 인생도 하나님 손에 들리면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가족으로 아내 김희연 선교사와 에티오피아를 아빠만큼이나 좋아하는 서진, 하진, 채진 삼 형제가 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간담췌외과 임상강사, 서울아산병원 소아외과에서 촉탁 임상교수를 지냈다. 한국국제협력단 방글라데시 국제협력의사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남수단과 에티오피아에 최초로 파견한 보건의료 전문의로 근무했다.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공부했고, 현재 에티오피아에서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이자 국제 보건의료 전문가로 사역 중이다.
읽고 나니, 정말 이 책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김태훈 선교사의 삶은 용기와 희망을 주며, 비록 깨어진 그릇 같은 인생일지라도 하나님 손 안에서는 소중한 그릇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쓴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것 이상의 감정을 드러내게 해줍니다. 만약 지금 고난 중에 있거나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더불어, ‘깨어진 그릇’ 같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겨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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