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책은 바로 남혁우의 『마라톤, 저 뛰어도 될까요?』입니다. 이 책은 마라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부터 경험이 있지만 부상의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러너들에게까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건강 분야의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여러 감정들은 정말 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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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저 뛰어도 될까요?
남혁우
“나만의 페이스로 끝까지 완주한다!”
입문부터 완주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실전형 마라톤 안내서
목차
- 추천의 말
- 프롤로그
- 1장 5km. 대체 마라톤이 무엇이길래?
- 마라톤 정말 위험한 운동일까?
- 인간에게 마라톤이 필요한 이유
- 달리기가 주는 좋은 점
- 마라톤, 심장에 부담인가 선물인가?
- …
이 책은 먼저 마라톤이 어떤 운동인지를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달리기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저자는 마라톤이 안전한 운동임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인 남혁우는 100회의 마라톤 완주를 자랑하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그의 경험과 의학적 통찰이 잘 녹아 있어 초보 러너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부상 예방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러너들이 부상의 아픔을 겪는 이유는 잘못된 자세나 과도한 욕심 때문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매우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저 또한 달리며 겪었던 부상들을 떠올리니 그 피로감이 다시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저자는 체계적인 훈련법과 부상 예방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고, 이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자 ‘남혁우’에 대하여
남혁우 풀코스 마라톤 100회, 철인 3종 경기 27회 완주, 국제 울트라마라톤 단체전 우승 경력을 지닌 진정한 러너이자 정형외과 전문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팀 닥터를 역임했다. 연간 2,000명 이상의 러너 데이터를 분석하여 달리기 부상의 주요 패턴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부상 없는 자세와 보강 운동을 교육해 치료와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며, 국내외 학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2005년 개원한 남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지역 환자와 스포츠 손상 환자 모두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리기의 모든 것》이 있다.
결론적으로, 마라톤이 단순히 격렬한 운동이거나 위험한 운동이 아니라 여러분의 건강을 증진시켜 주는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특히, 이 책은 제가 처음 시작했던 러닝의 부담감을 줄여주었고, 어떻게 달리기를 지속해 나갈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마라톤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께 반드시 ‘책 추천’ 드리며, 건강한 습관으로 여러분의 삶이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 남혁우 저자에게 깊이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러닝의 세계에 한 발 더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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