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 가정/육아 분야 23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명노 외의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라는 책을 읽고 그 감상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저는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이 컸는데요. 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고, 제목에서 느껴지는 위로가 너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라는 메시지는 그동안의 제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었어요. 육아의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오히려 동반자처럼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왜 이 책이 가정/육아 분야에서 23위에 올랐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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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

이명노 외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 가정/육아 분야 23위 –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ㆍ 4
  • 제1부 태교와 육아 119 상황대응 매뉴얼
  • 제1장 열 달 태교가 10년 가르침보다 중요하다 ㆍ 24
  • – 태교가 육아의 시작이다 ㆍ 24
  • – 사주당 이씨가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ㆍ 26
  • 제2장 부모 말 한마디로 발달하는 아이의 사고와 지능 ㆍ 36
  • 1. “너는 머리가 좋아.”라고 말해주면 정말로 머리가 좋아질까? ㆍ 40
  • 2. 긍정적인 혼잣말이 긍정적 사고와 태도를 길러준다 ㆍ 41
  • 3. 부모가 믿음을 보여주면 아이는 성장한다 ㆍ 42
  • 4. 생각지도 않은 일에 칭찬을 받으면 자신감이 불어난다 ㆍ 44
  • 5. 잘못했을 때는 칭찬을 한 후 지적을 한다 ㆍ 46
  • 6. 꾸중할 때는 부모가 먼저 반성한다 ㆍ 48
  • 7. 지나친 칭찬은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ㆍ 49
  • 8. 한 가지라도 자신 있는 것을 만들어주자 ㆍ 51
  • 9. 좋은 성적 앞에서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자 ㆍ 52
  • 10. 바로 회초리를 들면 아이의 사고는 굳어 버린다 ㆍ 54
  • 11. 아이를 낮추어 말하는 부모의 겸손이 아이의 의욕을 꺾는다 ㆍ 55

이 책은 저자 이명노 박사와 세 명의 엄마들이 함께 지은 실전 육아 지침서로, 여섯 자녀를 키우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대처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많은 부모가 육아에서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 아이는 나에게 모든 것을 기대하지 않고, 부모인 나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었어요. 태교에서부터 시작하는 아이의 성장,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말씀을 잘 듣지 않을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칭찬의 힘’이라는 끈질긴 메시지는 정말 중요했습니다. 부모가 풍부한 마음으로 아이에 대해 긍정적인 언어를 건넬 때, 아이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각각의 상황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119가지나 담겨 있어서, 매 번 새로운 힌트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육아란 참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활용해보면서 조금 수월해질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이를 낮추어 말하는 부모의 겸손이 아이의 의욕을 꺾는다”는 구절은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줬고,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더 나은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었습니다.

저자 ‘ 이명노 외’에 대하여

좌충우돌 6남매의 다중이 아빠

1976년 10월 24일(일)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 결혼생활 50년 동안 아들 둘, 딸 넷을 낳았다.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 만을 바라고 키웠다. 이제는 모두 장성해서 부모 슬하를 떠났다. 6남매 키우느라 고생했던 아이들 엄마는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심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력개발 전공하였고,1998년 ‘자기주도학습에 의한 기업체 교육 체제 탐색’으로 평생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경영관리 담당, 삼성전자 판매부장, 연수팀장, 직업훈련원 원장,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고용노동부 노동교육원 객원교수, 사단법인 한국 강사협회 자문교수, 사회 발전 연구 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이상을 품고 36년째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대한민국 명강사(한국HRD협회), 2006년대한민국 명강사(한국강사협회)로 선정되고 수상하였다.
현재는 한국교류분석강사협회 회장, 기업교육강사들의 공간상임고문, (주)The HRD 연수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태종대왕 장자 경녕군 후손으로 전주이씨 경녕군파 대종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인간교류분석》(1997), 《SERVE 리더십으로 만드는 행복주식회사》(2006), 《반품하고 싶은 직원, 리모델링하고 싶은 상사》(2012), 《상황대응 애자일 리더십》(2020), 《요즘 시대 요즘 세대 요즘 리더》(2023), 《일·관계·인생이 행복해지는 인간관계 수업》(2024) 외 다수가 있다.
이번 책은 저자가 여섯 자녀의 아버지이자, 자기주도학습의 전문가라는 시각에서, 새 시대를 준비하는 후대 육영이라는 사명감으로 저술하게 되었다.

언제까지 불안하게 육아를 할 것인가? 이제는 ‘완벽한 부모’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단순히 부모인 나는 하루하루 꼼짝 없이 아이와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의 지혜를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육아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의 미래와 부모 자신의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여정이 시작될 것이니까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함께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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