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육아에 작은사랑은 없다』, 가정/육아 분야 376위 책 추천! 진솔한 육아 이야기의 진수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김수오의 ‘육아에 작은사랑은 없다’라는 만화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작가가 교사이자 두 아들의 엄마로서의 육아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어요. 솔직히 요즘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제게 많은 위로를 주었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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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작은사랑은 없다

김수오

‘엄마, 선생님, 연구자로서 아이들을 바라보다’
진심과 공감을 담아낸 육아 만화 에세이 –

『육아에 작은사랑은 없다』, 가정/육아 분야 376위 책 추천! 진솔한 육아 이야기의 진수

목차

  • 1. 반가워, 나에게 찾아온 첫아들
  • 〈유치원 교사였던 나에게 찾아온 새로운 생명〉
  • [1화] 나에게 임밍아웃이란?
  • [2화] 이미 그들은 힌트를 주고 있다
  • [3화] 잘 풀어내는 강한 사람
  • [4화] 생각에 따라 전략은 바뀐다
  • [5화] 큰 위로를 주는 아이들
  • [6화] 크고 작은 사랑은 없어
  • [7화] 모두와 함께하고 있었다
  • [8화] 아이들의 성적표
  • [9화] 생생한 그날의 기억 꺼내기
  • [10화] 절박유산 이겨내기
  • [11화] 두드리고 답하는 태동놀이
  • [12화] 부모를 쏙 빼닮은 아기
  • [13화] 모든 하루가 좋은 태교야
  • [14화] 침대가 좁아지는 이유

이 책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와 교사, 그리고 아이라는 세 주체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과거 유치원 교사로서의 경험과 엄마로서의 실질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그런 과정에서 얻은 교훈들을 나누고 있어요. 예를 들면, 아이들에게 크고 작은 사랑은 없다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랑을 재 정의하게 해 주죠. 아이들이 자라고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어려움은 모든 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 싶어요. 이러한 감정적 교감이 저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 책에는 각 화마다 작가가 실제로 받았던 상담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수록되어 있어, 육아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을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저자 ‘ 김수오’에 대하여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유치원에서 교사로 4년 근무한 뒤, 지금은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 유아교육 박사생도, 그리고 엄마의 마음을 모두 담아, 때론 수월하고 때로는 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진솔한 육아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채워갑니다.

(블로그)blog.naver.com/suoh0708
(인스타)instagram.com/sosohoho_story
(유튜브)youtube.com/@sosohohostory

결국, ‘육아에 작은사랑은 없다’는 모든 부모와 교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느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부모로서의 저의 사랑이 정말 작지 않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심지어 저도 이 책을 통해 나름의 육아 팁을 배우고, 좀 더 나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찾고 계신 분들, 정말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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