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앙투안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전 세계 2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1억 부 이상 팔린 명작이죠. 요번에 초판본의 표지 디자인을 접하면서 그 시기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정말 책 추천하고 싶어지는 그런 책이에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어린 왕자(초판본)(194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앙투안 생텍쥐페리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테디셀러!
250여 개 언어로 번역, 1억 부 이상 판매된 명작!
2021 한-프랑스 수교 135주년 기념, 《어린 왕자》 1943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출간!
“사막이 아름다운 건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_어린 왕자
목차
- 레옹 베르트에게
- 어린 왕자
- The Little Prince
- 작품 해설 | 어린 왕자와 만나는 순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난다
- 작가 연보
어린 왕자 이야기는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만나게 되는 한 소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 소년, 즉 어린 왕자는 사랑하는 장미와 함께 떠나온 작은 별에서 세상을 보려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여행 중에 아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삶의 진리를 발견합니다. 특히 여우와의 교훈적인 대화가 인상 깊었어요. 여우가 말하는 ‘의식’과 시간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때, 그 이야기가 제 마음에 깊이 남았고, 진정한 행복은 아는 시간에서 오는 것임을 느꼈습니다.
이 책 전체를 통해 생텍쥐페리는 아마도 ‘사람은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할 명작’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잊고 지냈던 순수함과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아요. 동심을 되찾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진리와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니까요. 또, 어린 왕자가 만났던 권위에 찬 대화 혹은 허영심으로 가득한 캐릭터들은 뼈아프게 오늘날 우리 삶을 반추하게 했어요.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로, 사람들에게 ‘책 추천’을 통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저자 ‘ 앙투안 생텍쥐페리’에 대하여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출생했다.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1920년 징병으로 공군에 입대하여 조종사 훈련을 받았다. 제대 후 여러 직종을 전전하다가 평범한 사회의 일상에서 벗어나 1926년부터 초기 우편비행 사업에 참여했다. 작가는 《남방 우편기》(1929)와 유작 《성채》(1948)에 이르는 작품에서 “모든 작품은 행동을 위한 명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간의 대지》(1939)와 《전투 조종사》(1942)를 통해 인간관계와 동료, 조국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에서 발표한 《어린 왕자》(1943)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었다. 1944년, 공군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가 지중해 상공에서 실종되어 영원히 자취를 감추었다.
결국 ‘어린 왕자’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우리에게 삶의 오묘함과 진정성을 깨우쳐주는 소중한 이야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되찾고,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글을 마치며, 많은 사람들이 ‘어린 왕자’를 읽고 자신만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듭니다. 시간이 흐르고 세상은 변해도, 영원히 사랑 받을 수 있는 고전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책 추천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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