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최근에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입니다. 취미/실용/스포츠 분야에서 44위를 달리고 있다니, 의외의 인기 비결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이 책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저자가 무려 9살 소년이라는 점과, 반려동물과 동물들의 사후세계 이야기를 텔레파시 경험을 통해 다룬다는 점이에요. 평소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손에 들여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읽으면서 동물에 대한 시선이 확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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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사후세계
김태양
반려동물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9살 소년의 따스한 위로
목차
- Question 1 어떤 새와 곤충, 동물들…
- Question 2 동물들과 대화는 어떤 방…
- Question 3 동물이 가는 천국이 따로…
- Question 4 동물 천국, 사후세계는 …
- Question 5 동물의 천국에는 어떤 동…
- Question 6 동물의 천국에서 동물들은…
- Question 7 모든 동물이 죽으면 천국…
- Question 8 3년 전, 그리고 최근에…
- …
어쩌면 너무 슬퍼서 가슴 한켠이 무거워진 이들이라면 김태양의 『동물들의 사후세계』를 마주하는 게 꼭 필요할 거예요. 이 책은 9살 소년의 따스한 시선으로 죽음을 맞이한 반려동물이 겪는 평화로운 여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제가 반려견을 잃었을 때 느낀 그런 아픔과 닮은 부분이 많아 참 많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동물들은 몸이 아프거나 고통받는 일이 끝나면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슬픔이나 외로움이 없는 ‘행복한 천국’으로 간다는 설명에 위로를 받았어요. 저자가 곤충부터 북극곰까지 다양한 동물과 텔레파시를 통해 소통하며 경험한 이야기는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 서 있는 듯 신비로웠어요. 물론,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이라면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내용들이라 더욱 뜻깊었죠. 제 자신도 그동안 왜 이렇게 반려동물이 떠난 후에만 생각이 깊어졌는지, 지금 함께하는 순간을 얼마나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기억을 잃는 이유, 그리고 천국에서 그들이 자유롭게 붕 뜬다는 대목들은 정말 신선하면서도 마음 아린 장면이었어요. 이 책 추천이 단순히 위로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돌보는 책임감과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니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책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천국이란 게 과연 있을까, 동물도 그곳에서 행복할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자신 있게 책 추천드립니다.
저자 ‘김태양’에 대하여
곤충과 새와 동물, 자연을 사랑하는 9살 소년. 5살 때 유리엘 대천사로부터 곤충과 새와 동물과 텔레파시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그 후 매일 사마귀, 지렁이, 새와 강아지, 심지어 북극여우, 북극곰과 소통하고 있다. 그에게 가브리엘 대천사장, 유리엘 대천사, 라파엘 대천사 등이 행성 지구 외 다른 차원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 결과 스스로 어른들도 잘 알지 못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사람이 가는 천국이 있듯이 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가게 되는 동물 천국이 있다고 말한다. 2024년 1월, 유리엘 대천사는 지은이가 ‘시적인 소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어린 왕자의 실제 인물이며 전생에서 생텍쥐페리를 만났다고 알려주었다.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난 후 ‘펫로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어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과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유튜브 〈네모왕자TV〉를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 〈네모왕자TV〉
동물들을 사랑하는 분들께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동물들의 사후세계』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을 다시금 깊이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저처럼 반려동물을 잃은 경험이 있는 분들은 특히 마음을 다해 공감할 거고, 반려동물이 아직 곁에 있는 분들은 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라고 속삭이는 듯한 책이에요. 펫로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9살 소년의 순수한 시선과 따뜻한 대천사들과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이전에 알지 못했던 동물 천국의 신비함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동물들의 사후세계에 대해 망설이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읽고 나서 꼭 저처럼 누군가에게 책 추천하고 싶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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