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미적분의 힘』, 과학 분야 26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스티븐 스트로가츠의 ‘미적분의 힘’입니다. 미적분을 다룬 책치고는 그 제목 자체가 제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평소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이 책이 수학이 단순히 숫자와 기호의 나열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드러내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답니다. 미적분학이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은,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책을 읽으면서 그렇게 말하는 저자의 메시지에 깊이 빠져들었어요. 그럼 이제 독후감을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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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힘

스티븐 스트로가츠

『미적분의 힘』, 과학 분야 26위 –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는 말
  • 1장 무한
  • 2장 무한의 힘을 활용한 사람
  • 3장 운동의 법칙을 발견하다
  • 4장 미분학에 서광이 비치다
  • 5장 교차로
  • 6장 변화의 용어


이 책은 미적분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이 단순한 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데요, “미적분학은 단순성에 집착한다”라는 말에서부터 이미 그의 글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책은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부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학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고민했던 때로는 한 세기를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미적분학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미적분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자 ‘스티븐 스트로가츠’에 대하여

Steven Strogatz
스티븐 스트로가츠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와 MIT를 거쳐 1994년부터 코넬 대학교의 제이콥 굴드 셔먼 응용수학 석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카오스와 복잡계 이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수학자 중 한 명이다.MIT, 프린스턴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우수 강의상을 받고 백악관의 젊은 연구자 대통령상, 미국수학협회 오일러 도서상을 수상하는 등 학계, 교육,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뉴욕 타임스〉에 연재한 수학 칼럼으로 “영화 코너보다 더 인기 있는 수학 칼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저서로는 『동시성의 과학, 싱크』와 『x의 즐거움』이 있다. 현재 뉴욕주 이사카에서 살고 있다.
홈페이지: stevenstrogatz.com


‘미적분의 힘’은 단순한 수학의 교과서가 아닙니다. 대중에게 수학을 설명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저자의 통찰력을 통해, 우리가 자연을 이해하는 최고의 도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됩니다. 모든 분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내고 그 힘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이 책을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 혼란스러운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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