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최지혜 선생님의 ‘도서관 고양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그림책에 빠져드는 어린이들이 많아지면서 그런 흐름에 맞춰 저도 한번 손을 대보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단순한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책이 가진 마법이 어떤 것인지 느껴보길 원하신다면, 꼭 읽어보셔야 할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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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고양이
최지혜
그림책 보는 도서관 고양이
레오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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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고양이’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레오는 따뜻한 봄날, 우연히 바람숲도서관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다양한 그림책과 멋진 모험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레오가 그림책을 통해 신비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들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지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도서관 속에서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만나며,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도 함께 누린답니다. 최지혜 선생님의 글과 김소라 작가님의 따뜻한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진정한 독서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에요. 일상과 꿈의 경계가 흐려지며 레오와 함께 그 환상적인 여정을 떠나보세요. 또한, 이 책을 통해 고양이와의 특별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읽어주시기에도 좋고, 아이 스스로 읽고 느낄 수 있는 그림책으로, 모든 어린이에게 꼭 권해 지리라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책 추천을 하자면, ‘도서관 고양이’는 이 모든 감동과 재미를 충족시키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자 ‘최지혜’에 대하여
강화도 어느 산자락에서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 바람숲아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책 민들레 엄대섭, 모두의 도서관을 꿈꾸다》, 《도서관 할아버지》, 《훈맹정음 할아버지, 박두성》, 《책 따라 친구 따라 지구 한 바퀴》, 《까불까불 내 몸 !》, 《별소년 쌍식이》, 《바느질 수녀님》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딴생각 중》, 《어떡해, 달을 놓쳤어 !》 《글자를 모으는 소년》, 《인어 공주를 만난 소년》, 《시간을 훔치는 소년》, 《숲을 사랑한 소년》 등이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도서관과 고양이의 이야기가 함께 있는 이 책! 레오의 모험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상상력과 창의성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과 출발점을 제공하는 혹은 비단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을 책입니다. 이 책 추천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많은 이가 이 도서관을 찾아와 함께 그림책을 사랑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책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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