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조셉킴 박사의 『건강지속력』입니다. 건강이란 우리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주제인데요,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 책을 통해 건강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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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속력
조셉킴
목차
- 이 책을 쓰는 마음
- 1부 아픔, 그러나 기회
- 처방 5 과거돌봄, 존중으로 존재 회복
- 처방 6 현재돌봄, 감사로 건강파랑새 재발견
- 처방 7 미래돌봄, 용서로 자유 선언
- 처방 8 공감, 감정근육이완제
- 처방 9 미소, 마음근육이완제
- 처방 10 내 안의 아픈 아이에게 들려주는 동화
- 4장 몸돌봄 처방
- 처방 1 뇌 안전, 30cm 거리 유지
- 처방 2 심장수명, 30억 번의 박동 관리
- 처방 3 척추디스크, 100년 사용법
- 처방 4 뇌 디톡스, 500ml의 순환
- 처방 5 항암, 3가지 숲 되찾기
- …
이 책은 자기돌봄의학 창시자인 조셉킴 박사가 우리에게 전하는 건강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건강은 단순히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죠. 저자는 13년간 전 세계 45개국의 환자들을 만나며, 그들 각자의 아픔과 사연을 이해해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이유는 그자가 겪어온 수고였고, 그것은 결코 문제나 고통이 아니라 내게 보내는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셉킴 박사는 이 책에서 아픔이 나를 돌봐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프도록 수고한 당신에게 건강지속력”은 그래서 우리에게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라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아프고 힘든 순간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건강지속력을 이끌어 내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커질 때, 그 두려움은 결국 내가 가진 강력한 메시지가 되고, 내 행동이 그 메시지를 따라가게 된다는 걸 깨달았죠.
이 책을 통해 눈에 띄는 것은 ‘몸과 마음의 연결’입니다. 한 사람의 건강은 심리적 상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기돌봄 시스템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아파하는 것이 단순히 불행이나 응급 상황이 아닌, 나 자신의 관계를 바라보는 기회로 바뀌며, 그 끝자락에는 항상 건강의 파랑새가 존재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결국, 자기돌봄을 통해 그렇지 않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겠네요.
우리는 모두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잃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소홀히 해온 경우도 많았을 텐데, 이 책에서 강조하는 건강지속력을 다시 찾는 길이 제시된 것 같아요. 저자 조셉킴 박사의 친절한 설명과 실제 사례들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고, 꾸준히 체계화된 자기돌봄을 실천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이제는 스스로의 건강을 중시하는 삶을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얻은 지혜로 더 나은 건강생활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저자 ‘ 조셉킴’에 대하여
세 아이 아빠. 자기돌봄의학 박사. 한국인 최초로 영국 오스테오파시의학을 전공, 런던에서 환자를 돌보았다. 아내의 아픔을 통해 건강의 근본 비밀을 찾아 나섰다. 건강의 본질은 자기돌봄에서 시작됨을 깨닫고 자기돌봄의학(Selfcare Medicine)을 창안하고 정립해 왔다. 고려대학교 재활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임상연구로 자기돌봄의 효과를 검증해 왔다. 대표연구에는 세계 최초로 진행한 ‘척추디스크 수술 후 자기돌봄을 강조한 재활임상연구’가 있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 보건정책 연구 발표로 선정되었다. 또한 숲속 자기돌봄 프로그램으로 유방암 환자의 항암 NK면역세포활성도 상승을 이끈 임상연구로 주목받았다. 모든 연구 결과는 SCI급 세계적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현재, 의료인전문교육기관 ‘ASOM 의학회’를 설립하여 더 나은 진료를 고민하는 의사들을 교육하고, 45개국 글로벌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건강을 컨설팅하고 있다. (주)셀프케어메디슨의 대표로 인류의 건강증진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은 정말로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더 이상 제 자신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건강지속력은 그 누구에게나 주어진 힘임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것 같아요.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책 추천은 일상의 변화를 시작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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