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읽은 책은 로베르트 버디의 ‘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았는데요, 사실 저도 그동안 많은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터라 이 책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화라는 것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소통이라는 점을 느끼게 해준 이 책, 여러분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이왕이면 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 분들에게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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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로베르트 버디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기분부터 챙깁니다”
말이 아닌 ‘대화’를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40년 경력의 의사소통 전문가가 전하는 감성지능 대화법!
목차
- 추천의 글 우리는 ‘제대로’ 대화해야 합니다
- 들어가며 당신의 말이 소리가 아닌 ‘소통’이 되려면
- 제1장 잠깐 이야기해봅시다
- 대화할 때 우리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 당신의 뇌는 말과 칼을 구분하지 못한다
- 멈춰라, 그리고 어떤 대화를 할지 선택하라
- 제2장 대화는 머리가 아닌 마음을 쓰는 일
- 첫 번째 말하기 도구 – 감정
- 정보는 감정을 타고 뇌에 도달한다
- 상대가 좋아할 만한 말이 곧 정보다
- 소통이 가져오는 감정적 영향을 인식하자
- 너무나 감정적인, 그래서 인간미 넘치는!
- 대화 끝에 남겨질 ‘기분’ 생각하기
- 나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vs. 나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 ‘정신없는 다람쥐’가 되지 않으려면
- …
이 책에서 저자는 대화란 결국 감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가끔은 누군가와 대화할 때, 단순히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다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곤 했던 저에게 큰 교훈이었습니다. 저자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와 갈등을 풀어가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상황을 바꿔놓을 수 있고, 그 말이 어떤 감정을 전달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잡고 싶은 사람에게 너무 이성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다 보니 오히려 상대방과의 교감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저자 ‘ 로베르트 버디’에 대하여
(Robert Burdy) 40년 넘게 수천 번의 인터뷰와 취재를 진행한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 감성지능을 활용한 의사소통 전문가이자 경영 코치이다. 18세의 나이에 저널리즘에 뛰어든 저자는 도이체 벨레(독일 국제 방송)를 시작으로 RIAS TV(미국 지원 서베를린 방송)에서 활동하며 미국과 중동을 오가는 특파원으로서 역사적 순간들을 취재하고 TV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다. 뒤이어 MDR(독일 중부 공영 방송)에서 저녁 뉴스 ‘MDR Aktuell’을 진행하며 독일과 전 세계의 주요 이슈를 다루었다. 오랜 시간 동안 대중과 소통해온 저자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서로 잘 이해하고 협력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일본 문화를 접하고 조화롭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부미’(渋味) 정신에 매료된다. 이 경험으로 저자는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조절을 통해 타인과 잘 지내는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곧바로 저자는 “감성지능이야말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시부미 리더십 아카데미’(The Shibumi Leadership Academy)를 설립한 후 개인과 조직의 리더십 역량 개발을 도왔다. 번아웃 시대에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그의 강의는 여러 기업의 임원들과 공직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저자는 현재 경영 코치로서 리더십 강의와 미디어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우리 사회에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기업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힘쓰고 있다. 이 책《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는 그간 방송인과 경영 코치로서 경험한 저자의 사례들을 모은 책으로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과 인간관계에 만연한 이성 중심의 일방적인 소통이 감성 중심의 쌍방적인 소통이 되는 데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혼란스러운 정보 과잉 시대에 현명하게 정보를 소비하는 법을 다룬《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정보를 얻기 위해 애쓴다》(Wir informieren uns zu Tode)가 있으며, 이 책은 《슈피겔》 베스트셀러가 되어 그를 커뮤니케이션 멘토 자리에 오르게 했다.
결국, ‘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는 우리에게 인간관계에서의 진정한 따뜻함을 상기시켜 주는 책이에요. 특히 대화가 필요한 순간에 어떤 방식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해줍니다. 대화는 정보 전달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것임을 느끼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한 대화를 체험하게 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여러분도 이 책 추천 드립니다! 감정이 오가는 따뜻한 대화를 통해 인생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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