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서 브룩스의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흥미롭게도 다양한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동시에 느낀 경험이었어요. 이 책은 특히 40, 50대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따라서 이 노하우를 통해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려는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아서 브룩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40, 50대 독자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선사한
하버드대 교수의 멋지게 인생 후반을 보내는 법
목차
- 들어가며_밤 비행기 안에서 만난 한 남자
- 제1장 인생의 파티는 계속되지 않는다
- ‘에이징 커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 클래식 연주자였던 나는 어떻게 사회과학자가 되었나
- 나이 든 후의 노력이 당신을 배신하는 이유
- 위대한 성취라는 이름의 독
- 쇠퇴를 인정하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라
- 제2장 나이 듦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인간을 구성하는 두 가지 기능
- 시간에 맞서지 말고 새로운 흐름으로 갈아타라
- 인생을 산다면 바흐처럼
- ‘더 열심히’가 아닌 ‘더 지혜롭게’ 일하는 법
- 제3장 불행으로 이끄는 성공 중독에서 벗어나기
- 행복이 아닌 특별함을 선택한 사람들
- …
책의 시작은 한 남자와의 만남으로, 저자는 비행기 안에서 그의 고백을 듣습니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라는 말을 통해 인생이란 끊임없는 변화와 쇠퇴를 겪는 것임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대화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만족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점에서 공감이 갔어요.
저자 아서 브룩스는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어떻게 이 시기를 변화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지 다양한 고민을 증명하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에이징 커브’라는 개념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쇠퇴를 인정하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저 스스로도 지금까지가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아서 브룩스의 저술을 통해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됐습니다. 또 유동성 지능과 결정성 지능의 개념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결정성 지능은 상승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잘 활용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사시나무 숲’의 비유가 기억에 남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들과의 연결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는 이야기꼐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우리가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인생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이야기들은 나에게 또 다른 도약을 위한 기회로 다가왔어요.
저자 ‘ 아서 브룩스’에 대하여
(Arthur C. Brooks) 미국의 사회과학자. 하버드 케네디 스쿨(Harvard Kennedy School)의 공공 정책 및 비영리 리더십 실무 교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의 경영 실무 교수(Management Practice)로 리더십, 행복 및 사회적 기업가 정신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가르치는 ‘리더십과 행복’ 강의는 2020년 처음 개설된 이후 수강 신청이 시작되기 무섭게 마감되는 것은 물론이고 강의가 있을 때마다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는 주간지 〈애틀랜틱〉(The Atlantic)에 ‘어떻게 삶을 구축하는가’(How to Build a Life)란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팟캐스트 〈행복의 기술〉(The Art of Happiness)을 진행하고 있다. 시애틀의 예술가와 학자 집안에서 자란 아서 브룩스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소질을 보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했지만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미국과 유럽에서 클래식 및 재즈 호른 뮤지션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12년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했으며,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연주만 1,000회 이상 가졌을 정도로 전문가였다. 1992년부터 3년간 린 대학 하리드 음악학교에서 호른 교수로도 재직했다. 그러나 학교를 끝마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항상 불편했던 그는 통신 과정을 통해 대학에 다시 다니기 시작했고, 30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음악계를 완전히 떠나 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고, 공공정책 분석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행정학과 정책학 분야로 유명한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 스쿨에서 행정학과와 MBA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8년 미국 주요 싱크탱크 중 하나인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AEI)는 20년 만에 단행한 소장 인사에서 40대의 학자였던 아서 브룩스를 소장으로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선보였다. 그가 소장이 되고 난 뒤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 비영리단체 분야의 경제 상황이 극도로 어려워졌지만, 아서 브룩스는 이를 극복하며 10년간 AEI를 이끌었다. 《국민 총행복론》(Gross National Happiness), 《적을 사랑하라》(Love Your Enemies), 《원하는 삶을 구축하라》(Build the Life You Want, 오프라 윈프리 공저) 등 13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전 세계 청중들에게 인간의 행복에 대해 강의하고, 민간 기업, 대학,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조직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 책은 젊고 활기찼던 시절을 마무리하고 인생 후반전을 앞두고 있는 4, 50대에게 냉철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게 하고 사회과학, 철학, 신학,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지혜를 모아 또 다른 성장과 초월의 기회를 제공한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자기 계발서나 인생의 지침서가 아닌, 인생 후반전에서 더 많은 행복과 성취를 얻기 위한 중요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나이에 맞는 여러 가지 고민들이 담겨있어 저에게 여러 시사점을 주었고, 또한 글 전반에 걸쳐 여러 감정을 담아 공감하게 만들었네요. 이 책을 통해 나이 듦에 대한 불안감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여러분께도 책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