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 골드 에디션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에게 남긴 감정은 바로 ‘희망’과 ‘용기’였습니다. 언제부턴가 성취나 성공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재능’이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재능은 성공의 한 부분일 뿐,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노력을 결합한 ‘그릿’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인생의 지침서로까지 여기고 싶습니다. 여러분께도 이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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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50만부 판매 기념 리커버 골드에디션)
앤절라 더크워스
끝나지 않는 역주행 돌풍!
켈리 최, 자청, 신사임당…
셀럽, 리더, 언론이 추천한 새로운 자기계발서의 고전!
국내 50만 부 돌파, 150쇄 기념 《그릿 GRIT》 골드 에디션 출간!
“당신에겐 ‘그릿’이 있는가?”
실패, 역경, 슬럼프를 이겨낸 사람들만이 가진 성공의 비밀!
목차
- 서문_ 평범한 나는 어떻게 ‘천재들의 상’을 받게 되었나
-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 어떤 사람이 비스트를 통과하는가?
- 그릿은 어디서든지 통하는가?
-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의 차이
-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 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 제3장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한 노력
- …
이 책은 저에게 그릿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대로 가르쳐줬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하며 자신의 목표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은 재능을 믿고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 역시 한때는 그랬던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성공 = 재능 × 노력²’라는 공식을 제시합니다. 당시 제 마음속에서 ‘나는 왜 잘 안 될까?’라는 의문이 생겼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저자가 보여준 다양한 사례들, 그리고 연구 결과들이 저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이 책을 읽으면서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지속적으로 내가 노력하는 그릿이라는 것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 과정이 힘들고 아프겠지만, 그러한 과정이 나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에게도 그릿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죠. 이 책 추천을 통해, 다른 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결국 자신의 의지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절실히 알게 된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더욱이 이 책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를 깨달은 순간, 그릿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자 ‘ 앤절라 더크워스’에 대하여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 연구로 수석 졸업한 후 마샬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경과학 석사학위를, 이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악관, 세계은행,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성 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캐릭터 랩(Character Lab)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Company)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모두가 선망하던 자리를 떠나 박봉의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의 차이점은 단순히 IQ에 있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여러 해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연구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기에 이른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인간의 의지와 자기 절제, 그리고 재능보다 목표 달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 즉, ‘그릿’Grit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인간의 의지와 자기 절제에 대한 10년이 넘는 종단연구는 수많은 학술 저널에 기고되었고,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NPR》, 《포브스》 등 많은 언론들에서 그녀의 연구를 조명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에 올랐다. 결국 그 독보적인 연구를 인정받아 2013년 맥아더 펠로(MacArthur Fellow)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맥아더재단이 1981년부터 매년 창의적이고 미래의 잠재력이 큰 인물 20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일명 ‘천재에게 주는 상’(genius grant)으로도 유명하다. ‘그릿’에 대한 그녀의 연구는 버락 오바마와 현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의 연설 등에 인용되었으며 그녀의 TED 강의는 1,1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연구가 담긴 첫 번째 저서이다.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을 읽고 나니,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법을 조금 아는 것처럼 느껴졌죠. 이 책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했어요. 아이의 성장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는 우리들을 위해, 다시 한번 끈기와 노력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불굴의 의지를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책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확실히 이 책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힘들고 지칠 때, ‘그릿’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다시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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