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중곤의 책, 『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여러 종류의 난치병을 극복한 저자의 경험담을 담고 있는 에세이입니다. 솔직히 이 책을 펴기 전에는 난치병이라는 주제가 저에게 그렇게 가깝지 않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었던 날, 저도 모르게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공감과 위로가 있더라고요. 그 이유는 단순히 저자의 고통을 이해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겪는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겨보게 되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온 저자의 이야기를 들여보니 저도 건강한 삶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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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
박중곤
셀린 디옹의 ‘강직인간증후군’,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
책 속에 답이 있다
타율치료와 자율치료로 20가지 난치병과 장애를 이겨낸
인간 승리의 기록 !
목차
- 머리글ㆍ‘영혼의 집’ 재건축
- 제1장ㆍ내 별에 떨어진 운석
- 지구촌 별들의 운석 충돌
- 대자연을 명의로 : 신체수리공의 탄생
- 어의(御醫)와 청진기 세공사 이야기
- 하늘이 가깝던 마을
- …
『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는 치료법을 찾기 위해 방황한 저자의 진솔한 회고록입니다. 소아마비에서 시작하여, 심근경색증, 뇌전증 등 20여 가지 난치병을 극복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난치병이란 단어는 많은 이들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안겨 줍니다. 혼자서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다는 느낌 때문이죠.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놀라운 통찰력과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저자가 겪은 여러 질병들을 한눈에 살펴보면, 우리에게도 비슷한 고민과 고난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거의 모든 사람에게 질병이 닥치기 마련이니까요.
저자 ‘박중곤’에 대하여
세 살 때 소아마비를 시작으로 심근경색증, 뇌전증, 중증천식 등 20여 가지 난치병에 시달리며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질병 치료를 위해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두루 섭렵했으며 식치(食治)와 약초요법, 아로마테라피 등에 관심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타율적 방법은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고 자율치료에 눈 돌려 갖가지 만성질환과 난치병들을 물리쳤다. 현재 자신의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ㆍ1959년 서울 출생 ㆍ고려대 대학원 석사(농학, 서양약초 연구) ㆍ동국대 대학원 박사(경제학, 건강식품 연구) ㆍ농민신문 편집국장, 월간 《전원생활》 편집장 역임 ㆍ저서 : 《기적의 마음 의술 자율치료법》 《난치병 다스리는 진동요법》 《난치병 치료하는 기적의 마음수술법》 《녹색갈증》 《명사의 식탁》 《생명문화기행》 《식탁을 엎어라》 《약이 되는 우리 음식 순례》 《종말의 밥상》 《한국의 향기문화》(199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 《식품 전쟁, Food Wars》 (번역서) 외 다수.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병원 치료나 자율치료를 통해 스무 가지 난치병을 극복한 저자의 경험담은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스무 가지 난치병’을 극복한 저자의 삶은 우리에게 필요한 교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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