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완결판)’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친구가 강력하게 책 추천을 해준 것이었는데요, 읽어보니 역시나 깊은 감동을 주어서 여러분께도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이 작품은 비행을 통해 자유와 자기완성을 성취해 나가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또한 비상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답니다. 지금 바로 채워보고 싶어지는 그 이야기,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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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완결판)
리처드 바크
목차
- 1장 | 11
- 2장 | 51
- 3장 | 87
- 4장 | 115
- 마지막 말 | 143
- 옮긴이의 말 | 155
‘갈매기의 꿈’의 주인공인 조나단 리빙스턴은 여느 갈매기들과는 달리, 단순히 먹기 위해 날아다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비행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노력합니다.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한계를 타파하려 하고, 오직 비행을 사랑하는 열정을 지킵니다. 그의 행동은 도전정신과 자기성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줍니다. 읽는 내내 나도 같이 비행 속에 녹아드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조나단이 나아가는 길에서 받는 따돌림과 고통은 저에게도 매우 친숙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는 늘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나단의 모습을 보며 나도 내 안의 갈매기를 불러일으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마지막 장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45년 만에 공개된 결말을 통해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가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과연 내가 아는 것이 전부 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주제는, 자신의 소중한 꿈을 향해 마음속의 자유를 찾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본다면, 여러분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놓고 ‘책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유적으로 표현한 저자의 메시지는, 독자에게 큰 여운을 남기며, 결국에는 저마다의 삶의 짐을 지고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나의 비상의 순간을 기다리며, 우리는 모두 눈앞의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보며 꿈을 꿔야 한다는 지혜를 주네요.
저자 ‘ 리처드 바크’에 대하여
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다. 롱비치주립대학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한 뒤 공군에 입대해 비행기 조종사가 되었다. 이후 상업 비행기 조종사로 일하며 3천 시간 이상의 비행 기록을 세웠다. 『갈매기의 꿈』은 열여덟 군데의 출판사로부터 출간을 거절당한 뒤 1970년 뉴욕 맥밀란 출판사에서 초판이 정식 출간되었다. 그리고 5년 만에 미국에서만 7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문학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라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를 앞지르며 불후의 명작이 된 이 작품을 통해 리처드 바크는 수백만 명의 의식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환상』 『소울메이트』 『하나』 『영원의 다리』 외에, 페렛 시리즈인 『천국을 나는 비행기』 『폭풍 속의 구조』 『희망을 노래하는 시인』 『언덕 위의 푸른 목장』 『마지막 전쟁』 등이 있다.
결국 ‘갈매기의 꿈’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갈등과 고난을 담고 있는 인생의 안내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새로운 번역과 함께 다시 태어난 만큼, 그 의미와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독서가 진정한 삶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꿈을 잃은 모든 분들에게 힘을 주는 동시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리처드 바크의 이 작품을 소중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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