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한국교회 첫 사건들』, 종교 분야 42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색다른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옥성득의 ‘한국교회 첫 사건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감동을 경험했고, 한국교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사실, 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한국의 기독교 역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독교가 형성되어가는 과정이 궁금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책을 펼쳐들고 지나간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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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첫 사건들

옥성득

『한국교회 첫 사건들』, 종교 분야 42위의 책 추천

목차



  • 초판 머리말 5
  • 증보판 머리말 12
  • 제1부 해외에서 한국으로
  • 제1부 해외에서 한국으로
  • 1. 첫 방문 선교사 귀츨라프(자카르타, 1…
  • 2. 첫 평양 방문 선교사 토마스(지푸, 1…


이 책은 한국 기독교의 뿌리와 최초의 선교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귀츨라프의 개척 정신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는 단순히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넘어서서, 한국과 중국의 선교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로 인한 변화는 단순히 기독교의 전파가 아닌 새로운 가치와 영성의 발견이었습니다. 귀츨라프가 남긴 발자취는 너무나도 강렬하고, 그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한국 교회가 존재할 수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이수정 선교사의 편지를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통찰을 제공받았어요. 한 통의 편지가 역사를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를 두 눈으로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열정이 한국 교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읽으며, 저의 신앙과 삶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어요. 내 삶에서도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고민해 보게 되었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요, 그의 노력이 단지 전도가 아닌 삶 그 자체였다니, 다시 한번 그의 삶을 되새기게 해 주었습니다. 질병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선교의 사명을 지켜온 그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치 그의 신념을 통해 저도 제 스스로의 삶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결코 굴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또한 이 책은 기독교의 뿌리가 어두운 시절에도 촛불과 같은 존재로서 한국 민중의 삶 속에 희망을 심어줘왔다고 말합니다. 예전엔 기독교를 단순한 종교로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 이상의 깊이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마치 내가 한국 교회의 일부가 되어 있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이처럼 옥성득의 ‘한국교회 첫 사건들’은 한국 기독교의 뿌리와 역사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입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 끈질기게 진리를 찾아가는 모습은 저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줬고, 종교에 대한 나의 시각도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이 책을 공유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책은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책 추천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한국교회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과 더불어 나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며 주님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내 길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



저자 ‘옥성득’에 대하여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 아시아 언어문화학과 임동순ㆍ임미자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대학원에서 신학 수업을 이
어 나갔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신학교(신학석사)와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박사)에서 기독교 역사를 공부했다. 현재는 UCLA에서 한국 근현대사와 한국 종교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성서공회사』(전 3권),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 『한국 기독교 형성사』(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쇠퇴하는 한국교회와 한 역사가의 일기』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언더우드 자료집』(전 5권), 『대한성서공회사 자료집』(전 3권), 『목판화로 대조한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생애』, 『마포삼열 자료집』(전 4권)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 첫 사건들’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지침서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기독교와 한국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은 꼭 읽어보셔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은 한국교회 형성과 발전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가 삶에서 어떤 신념과 가치를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해줍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깨달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오늘도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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