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만드라골라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를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 책은 정치, 권력,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내용으로, 군주를 위한 거울이라고도 불리는 걸 보니 정말 읽어보고 싶어진 거예요~ 여러분에게도 강력하게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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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만드라골라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니콜로 마키아벨리
목차
- 옮긴이의 말
- 군주론
- 1. 각기 다른 국가의 종류와, 그것을 획득하는 각기 다른 방법
- 2. 세습 군주국에 관하여
- 3. 혼합 군주국에 관하여
- 4. 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후계자들은 대왕이 다리우스 왕에게서 쟁취한 왕국을 잃지 않았는가
- 5. 정복되기 전 그들 자체의 법률에 의해 살아가던 도시나 국가는 어떻게 통치해야 하는가
- 6. 정복자 자신의 무력과 비르투로 획득한 새 군주국에 관하여
- 7. 다른 세력의 무력과 포르투나로 얻게 된 새로운 국가에 관하여
- 8. 죄악으로 군주가 된 사람들
- 9. 시민 군주국에 관하여
- 10. 군주국의 국력을 측정하는 법
- 11. 교회 군주국에 관하여
- 12. 다양한 군대의 부류, 특히 용병 부대에 관하여
- 13. 외세의 지원군, 혼성군, 정규군에 관하여
- …
마키아벨리는 우리에게 권력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줍니다. 군주라는 주체가 가져야 할 다양한 성질과 통치 기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책의 핵심은 단순히 권력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유지하고 존재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죠. 특히 세습 군주국과 신생 군주국에 대한 구분과 역사적 예시는 우리에게 현대 정치와 권력의 역학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읽다 보면, 마키아벨리의 날카로운 통찰이 정말 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책에서 등장하는 카스트루초라는 인물은 그야말로 비극적 영웅입니다. 그가 보여주는 권력의 등극과 추락,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인간적 고뇌는 마치 현대 사회에서의 권력 게임과도 오버랩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고전적 정치 서적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모습과 사유를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 역할을 해주는 듯합니다.
어쩌면 그렇기에 이 책은 단순히 생소한 역사적 사실들만이 나열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역사 속 인물들이 겪었던 감정과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마키아벨리가 설명하는 권력의 복잡함과 실체는 절대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워야 하는 여지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마무리하자면, 저는 이 책이 전혀 후회하지 않을 만한,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책 추천하는 글에서 바로 만나요! 독서 후 가져오는 여운과 사고의 깊이는 정말 대단하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만드라골라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인터넷 서점에서 꼭 찾아보세요!
저자 ‘ 니콜로 마키아벨리’에 대하여
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1469년 5월 3일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가난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넉넉지 못한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고대와 당대의 고전들을 섭렵하며 성장하였다. 특히 20대 후반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대하여』를 접하고 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사보나롤라 정권이 무너진 직후인 1498년 5월 마키아벨리는 29세의 나이로 피렌체 공화국 제2 서기국 서기장의 자리에 올랐고, 곧이어 10인 위원회 비서도 겸하게 된다. 그는 이후 15년간 외교적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이른바 ‘피렌체의 비서’로서의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1512년 메디치가의 복귀로 관직을 잃게 되고, 반(反) 메디치 모의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에다 고문까지 당하는 고초를 겪는다. 이후 그는 피렌체 근교 산탄드레아의 시골 농장에서 원치 않는 은둔 생활을 이어간다. 이러한 곤경 속에서 그는 권력의 본질을 파헤친 『군주론』, 공화주의와 마키아벨리즘의 절묘한 조합물인 『로마사론』, 전쟁이 정치의 연장임을 설파한 『전쟁의 기술』, 로마사의 귀감과 피렌체사의 경고를 대비한 『피렌체의 역사』, 『군주론』을 연극적으로 형상화한 이탈리아 연극사상 독특하고 획기적인 희극 작품 『만드라골라』, 『군주론』의 속편 격인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을 남겼다. 1527년, 또다시 메디치 정권이 축출되고 급진 공화정부가 수립되었으나, 자신이 바라던 10인 위원회 비서에 다른 사람이 임명되자 낙담 끝에 1527년 6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책을 통해 권력의 본질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다는 점에서 제게 정말 큰 의미가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더욱 뾰족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한,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권력의 대단함을 몸소 느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느껴보세요! 정치학, 역사, 그리고 인간 내면의 복잡함을 한 번에 다루는 이 책은 아마 여러분에게도 소중한 통찰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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