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장홍제 교수의 ‘나노 화학’이라는 과학 기초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최근 나노과학의 발전이 우리의 일상 속에 급속도로 스며드는 걸 느끼고, 이 책을 읽으면 이런 변화의 중심에 어떻게 나노화학이 자리잡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더라고요. 이미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많은 나노 기술이 실용화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으니, 정말 가슴이 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책 추천’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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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화학
장홍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화학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고 있다!
한 권으로 읽는 가장 쉽고 친절한 나노 안내서
목차
- 들어가며
- 주기율표
- 1장 나노 세계의 문을 열다
- 관찰할 수 없던 시대의 화학 | 전기분해로 …
- 2장 전자로 나노입자를 들여다보다
- 원자란 무엇인가 | 나노 세계로 전자를 쏘다…
- …
‘나노 화학’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나노 세계의 신비한 문을 여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장부터 시작해서 나노 세계의 문을 여는 점진적인 접근은 독자를 많이 매혹시킨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간과했던 나노물질의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답니다. 책의 각 장이 전하기도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나 발명품들, 예를 들면 나노로봇이나 나노 입자가 보다 정교하게 우리 몸의 세포를 찾아 치료하는 과정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아닐 수 없죠. 이러한 나노기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큰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불안함도 동시에 느끼기도 했지만, ‘이것’들 역시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나노의 세계를 탐험하는 기쁨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 속에서도 새로운 발견의 기회를 안겨주었으니요! 또한, 장홍제 교수님은 그만의 유쾌한 해설로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내셨기에, 과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용기를 내어 다가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과학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완벽한 ‘책 추천’이라고 생각해요.
저자 ‘장홍제’에 대하여
실험 속에 낭만이 살아 숨 쉰다고 믿는 과학자. 그리고 10억 분의 1미터 나노 세계에 숨은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는 나노화학자. 화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에 빠져 물질의 비밀을 공부하다 더없이 작은 세계를 탐구하는 나노화학에 매료되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특성을 지닌 나노물질을 만들어 우리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뒤바꾸는 나노화학은 현대 과학이 도달한 가장 실용적인 분야라 할 수 있다. 이토록 재미있고 실용적인 화학을 독자에게 전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 《화학 연대기》, 《신소재 쫌 아는 10대》, 《원소 쫌 아는 10대》 등이 있으며, 《ACS Nano》, 《Angewandte Chemie》 등 국제 학술지에 나노화학에 관한 논문 70여 편을 게재했다. 화학 대중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화학하악’을 운영 중이다.
결국, 이 책 ‘나노 화학’은 복잡한 나노 화학의 본질을 파헤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기술과 발명이 어떻게 가능해졌는지를 흥미롭게 제시합니다. 나노 기술이 현재 우리 삶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를 짚어보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이 책이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날 이 책을 서점에서 발견한다면 꼭 한번 챙겨보세요! 나노의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책 추천’드립니다! 정말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나노 세계를 여행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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