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김수림의 ‘따뜻한 여사의 월간 집밥’입니다. 요즘 식비가 skyrocketing이니, 많은 사람들이 요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겠죠. 저도 집에서 요리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거, 정말 책 추천이야!’ 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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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여사의 월간 집밥
따뜻한 여사(김수림)
24만 유튜버 따뜻한 여사의 밀프렙 노하우가 담긴 집밥 레시피로
요리, 식비 부담에서 해방되세요!
목차
- 프롤로그
- 연간 제철 식재료
- 따사의 장 보기 노하우
- 따사의 냉장고 정리 노하우
- 따사의 기본 픽 양념과 계량법
- 따사의 기본 킥 재료
- 밀프렙 도구 3대장
- 1월
- 한우듬뿍볶음밥
- 소고기함박스테이크
- 엄마표 햄버거
- 오색비빔밥
- 소고기뭇국
- 2월
- 돼지고기김치찜
- 소불고기부추부리토
- 볼로냐스파게티
- …
‘따뜻한 여사의 월간 집밥’은 저자 김수림이 직접 겪은 바쁜 일상 속에서 차근차근 쌓아온 요리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의 도입부를 읽으며, 저자는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애썼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삶과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병행하면서 요리에 대해 어떻게 진심을 담아 접근했는지가 감동적이었어요. 여사님은 요리를 좋아했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면서 요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부담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밀프렙, 즉 미리 요리를 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요리를 혁신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여러 가정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고, 보면서 느끼는 ‘정말 그럴 듯!’이라는 감정이 가득했죠.
밀프렙이 주는 장점은 엄청납니다. 이 책을 통해 책 추천으로 사서 한 번 범위를 정해 장을 보고, 한 번 요리해 두면 4~6회분까지 소분해 둘 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팁이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이런 간단한 방식을 알게 되니 집안의 요리 계획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시간도 단축되고, 먹고 싶은 음식도 언제든지 조리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저의 삶의 질이 높아져 가는 걸 느꼈습니다. 이 책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너무나 확실해요.
특히, 그녀의 기본 픽 양념과 계량법, 냉장고 정리법 등이 남다르게 유용했습니다. 덕분에 최근에는 훌륭한 요리를 간단히 만들어내는 저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답니다. 제가 이렇게 요리 실력이 늘어났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일인 것 같아요. 이 책 덕분이에요. 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느끼는 따스함과 유용함이 그 어느 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 ‘ 따뜻한 여사(김수림)’에 대하여
서양화를 전공하고 결혼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 키우면서 일하랴, 살림하랴, 요리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워낙 요리를 좋아했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를 업고 요리하던 엄마의 시간과 재택근무 워킹맘의 노하우가 쌓이면서 짧은 시간 안에 영양가 있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꼼수도 늘었다. 그렇게 유튜브에 내 방식대로 만든 요리들을 올렸을 뿐인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공감하고 좋아해 주었다. 2021년부터 요리를 소재로 유튜브라는 빈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 영상을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이 있다. 인스타그램 kind_lady_cook 유튜브 @kindladykitchen
따뜻한 여사의 밀프렙 노하우로 요리의 부담에서 해방된 느낌이에요! 요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고통을 줄여주니, 가족들에게 맛있는 집밥을 자주 제공할 수 있는 것에 정말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노하우, 모든 가정 주부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정말 뼈저리게 추천하고 싶은 책, 바로 ‘따뜻한 여사의 월간 집밥’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읽어보고 밀프렙의 장점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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