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와다 히데키의 「80세의 벽」입니다. 이 책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져와준 작품으로, 특히 나이 들어서 느끼는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요즘 건강에 대해 엄청난 압박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저자가 제시하는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벽을 높인다’는 점은 제가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 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지, 그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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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벽
와다 히데키
벽을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
목차
- 프롤로그 _ 80세의 벽을 넘어서다
- 1장 의사·약·병원의 벽을 넘어서다
-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의사에게 의존하지 말라-의사에게는 ‘건강’이…
- 병원에 가지 않았더니 사망자 수가 줄었다
- 노인들은 병원이 아니라 자택이나 노인홈에서 …
- 투병이 아니라 ‘병과 함께’-싸우기보다 길들…
- …
와다 히데키는 생로병사의 벽을 아주 현실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내 몸에 병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농담처럼 하는 암이 사실은 노년에게 비슷한 조건으로 공존할 수 있다는 점, 결국 이것은 싸우기보다는 받아들여야 해야 할 지혜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제 주변에서 건강을 위해 요가도 하고 라디오 수업도 듣는 사람들을 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여전히 스스로를 압박하고, 행복을 느끼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저 또한 소중한 시간들을 놓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변화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자는 이러한 노년의 과정을 잘 설명하면서, 무리한 절제보다는 ‘지금 하고 싶은 즐거움을 추구하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나를 제약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기를 돌아보게 하는 그런 과정이 짜릿하게 다가왔어요. 특히 80세 이후의 삶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즐기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자는 저자의 철학이 매우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또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안내하며, 내 몸이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만 스스로를 더 압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 이는 복잡한 의료 시스템에서 벗어나 저자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들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니 독서하는 내내 아하! 하는 식으로 수긍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또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생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었어요. 이는 삶의 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요소로, 정말 이러한 부분에 대한 논의는 우리 사회가 꼭 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다양한 실제 조언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어요. 저도 더욱 일상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와다 히데키’에 대하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 출생으로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정신과 전문의로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학교 국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노인 문제 외에도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텔레비전과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어른을 위한 공부법》, 《인내하므로 노화한다》, 《노인성 우울증》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등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 「80세의 벽」은 그저 나이가 드는 안 좋은 감정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이제는 어떻게 살아가야 행복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그렇기에 독서 후 저도 더욱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한테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생각한 대로의 노후를 설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고통보다는 헤쳐 나가야 할 과제로써 받아들이고, 내 인생의 행복은 스스로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음을 깨닫게 해준 뜻 깊은 책이에요. 여러분도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나만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책 추천을 강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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