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타로카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서 저도 한번 도전해봤는데요, 그러다 발견한 책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인데요, 이 책 추천은 정말 꼭 해주고 싶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앨리스 이야기가 타로카드와 만나서 무척 독특하고 매력적이라서요. 요즘 취미 삼아 타로에 빠지는 분들 많은데, 저도 이 책 읽으면서 타로의 세계에 풍덩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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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
미네르바 시걸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탄생 70주년 기념!
월트 디즈니 공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목차
- Introduction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소개
- 메이저 아르카나
- 0. 바보(The Fool)
- 1. 마법사(The Magician)
- 2. 수수께끼(The Mystery)
- 3. 여황제(The Empress)
- …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색감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저도 타로카드를 한 번쯤 접해보고 싶었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들이 가득한 타로카드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죠. 미네르바 시걸 작가는 이 타로카드를 상세히 해석하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글 가이드북까지 같이 제공해주어 배우기가 수월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여황제 카드에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카드가 주는 메시지에 놀라기도 했고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게다가 이 책은 단순히 타로카드 해석서가 아니라, 70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공식 덱이라 소장 가치도 높아요. 평소 앨리스 이야기를 좋아하는 제 친구에게도 이 책 추천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읽는 동안 자꾸만 카드 배열법과 뜻이 궁금해져서, 퇴근 후 몇 시간씩 타로를 연습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이런 흥미진진한 경험은 책 추천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타로를 통해 제 내면을 탐험하는 시간이 생겨서, 일상도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진답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마음으로 느끼는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 타로나 앨리스 팬이라면 꼭 한번 접해보시길 바라요.
저자 ‘미네르바 시걸’에 대하여
Minerva Siegel 미네르바 시걸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타로카드&한글 가이드북(출간 예정)》과 《슈퍼내추럴 타로카드&가이드북》《자기 관리를 위한 타로: 최고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타로를 사용하는 방법》의 저자이다. 그녀는 타로와 주술, 장애를 지닌 삶에 대해 인쇄 잡지와 온라인 출판물을 위한 글을 쓴다. 그리고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남편과 구조견들과 함께 사는 빅토리아 시대풍의 집에서 점을 치고 로즈 라떼를 마신다. Instagram: @SpookyFatBabe
타로에 관심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몰랐다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이 최고의 첫걸음이 될 거예요. 저처럼 타로와 앨리스가 만나 이뤄내는 묘한 조합에 빠져보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이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읽는 내내 이토록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 앞으로도 계속해서 타로 실력을 키워가며 즐길 계획입니다. 타로 덱과 가이드북이 이렇게 따뜻하게 다가온다는 걸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이 책은 취미뿐만 아니라 자신을 알아가는 실용적인 도구로도 손색없답니다. 타로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는 신비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책 추천이 절대 후회 없는 선택임을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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