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건강 분야 55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미영의 ‘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1형 당뇨인을 위해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을 보면서, 이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당뇨’라는 단어는 생소하고 무겁게 들리는데, 이 책은 중증 질환에 관한 정상적인 이해를 넘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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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영

『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건강 분야 55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사
  • 지은이의 말_ We are not waiti…
  • 1장 1형당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 1형당뇨에 걸린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 1형당뇨란 어떤 병이고 증상은 어떤가요?
  • 1형당뇨병과 2형당뇨병은 분명히 다릅니다
  • 1형당뇨, 완치가 가능한가요?


이 책은 1형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시작해, 당뇨를 겪는 사람들과 그 가족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생겼던 갈등과 고민들, 그리고 그 속에서 조차 어떻게 희망을 찾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죠. 예를 들어, 저자가 처음으로 아이의 당뇨 진단 소식을 듣고 느꼈던 절망감은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내 아이에게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운 것일까?”라는 자책은 누구든 경험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두려움과 고민을 연대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연속혈당측정기의 도입으로 인한 변화를 통해, 당뇨 관리가 단순히 수치의 숫자를 줄이는 것 이상의 의미가 각자에게 다가온다는 것을 알게 해 주죠. 벌써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지식과 감정을 얻었기에,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책 추천을 하고 싶었습니다. 1형 당뇨는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씩으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픔입니다. 특히, 저자가 보여준 바와 같이 이해와 배려가 그 어떤 당뇨 관리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점에서 특별한意义가 있습니다. 혈당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이상의 부분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다각도로 나아가는 관리 방법과 최신 기술들을 세세히 다루며 독자에게 안전하게 당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저도 내 삶 속에서 1형 당뇨를 극복하기 위하여 고민할 것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하며, 작가인 김미영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부분을 말씀해주고 싶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건강`이라는 주제가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속에 깊게 자리잡았고, 저 또한 조금 더 예방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죠.



저자 ‘김미영’에 대하여

대학에서 IT를 전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평범한 맞벌이 부부로 살다가 첫째 아이가 4세 때 1형당뇨병 진단을 받으면서 삶이 바뀌었다. 평생 인슐린을 맞지 않으면 혈당 관리가 불가능한 1형당뇨병. 아이의 혈당 관리를 위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가락 끝에서 채혈을 하는 고통스러운 일이 반복되고 있던 어느 날, 선진국 당뇨인들이 채혈의 번거로움과 고통을 근본적으로 줄이면서도 관리가 용이한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시에는 이 기기가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해외에서 구입해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했고, 이를 1형당뇨인에게 알렸다. 이 과정에서 불법 의료기기를 수입했다는 이유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 일을 계기로 국내에 연속혈당측정기가 판매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었다. 현재는 혈당 관리에 필요한 의료기기들을 연동하여 사용자 주도로 직접 개발하고 있는 해외 오픈소스 활동을 국내에 소개하고 도입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로 활동하며 1형당뇨병에 관한 각종 제도 및 법을 개정하고 국내 혈당 관리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부 부처의 의료 관련 위원회나 협의체에서 만성질환 관리,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데이터 활용 등에 대해 환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환자 중심 의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렇게 김미영 작가님의 ‘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를 읽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건강 서적이 아닌, 생의 여러 과정을 관망하게 해주는 우정 같은 존재입니다. 불안과 두려움 중에서도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제 개인적으론 무조건 다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으로, 다시 한번 이 책을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앞으로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더 소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김미영 작가님께 감사하며, 좋은 책 추천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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