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바로 선다』, 가정/육아 분야 93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찰스 소피의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바로 선다’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최근에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이 책의 내용이 제 마음을 제대로 콕콕 쪼갰답니다. 솔직히 아이의 행동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고민하던 저에게 이 책의 존재는 정말 반가운 선물이었네요! 이 책은 단순히 아이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까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 우리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여러분께도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바로 선다

찰스 소피

수백만 가족의 인생을 바꾼 〈닥터 필 쇼〉 전문의가 밝히는
불변하는 가족의 법칙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바로 선다』, 가정/육아 분야 93위 – 책 추천

목차

  • 추천의 글
  • 서론
  • 1부 리셋 버튼 찾기
  • 1장 새로운 시각으로 부모하기
  • 2장 자신을 바꿔라, 아이를 바꿔라
  • 3장 마음의 짐 이해하기
  • 4장 위험한 역학 관계
  • 5장 양육 방식 이해하기
  • 2부 가족의 가치 실행하기
  • 6장 SWEEP
  • 7장 가족사진의 다섯 가지 필수 요소
  • 8장 소통하기와 관계 맺기
  • 9장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 모델
  • 10장 자신 있고 능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이 책은 우리 가족의 변화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목된 환자’라는 개념이 인상 깊었어요. 지미라는 아이를 예로 들면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행동을 수정하려고 노력할 때, 사실 그 아이가 부모나 가족의 감정 표현이기도 하다는 것을 이야기해주더라고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어린 시절 제 주변의 비슷한 상황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는 제 행동이 가족의 관계를 얼마나 흔들어 놓았는지를 모르고 컸던 것 같아요. 이렇게 부모가 변화해야 아이가 안정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저자가 설명하는 주도성과 점진성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과정도 정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구조가 잘 잡혀 있어서 읽기 쉽게 만들어져 있었고, 각 장마다 다양한 실용적인 조언도 있어서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순한 훈육이 아니라, 부모의 변화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가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다섯 가지 요소에 대한 설명은 가정의 기반을 어떻게 다지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특히 가족사진에 비유한 부분은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죠. 어떻게 보면 우리가 가족이라는 이름을 달고 사는 이상,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최우선임을 깨닫게 되니까요.

저자 ‘ 찰스 소피’에 대하여

정신과 의사이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동가족서비스국의 전 의료책임자다. 지난 20년 동안 《닥터 필 쇼》의 자문위원과 주요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가족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며 수백만 가족의 인생을 바꾼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 전문가적 식견과 노하우를 담았다. 《닥터 필 쇼》 외 에 《투데이》, 《굿모닝 아메리카》, 《앤더슨 쿠퍼 360°》, 《래리 킹 라이브》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궁금했던 육아의 고충들이 정말 잘 풀어져 있는 책입니다!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저도 많은 점을 개선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이 더욱 굳건해졌답니다. 아이가 바로 선다는 건 결국 부모가 먼저 변하고, 함께 성장해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고마워요, 찰스 소피 박사님!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반드시 책 추천합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