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난징학살과 일본의 신문보도』, 역사/문화 분야 82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조마루 요이치의 ‘난징학살과 일본의 신문보도’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처음 이 책을 들었을 때, 단순한 역사서가 아닐 거라고 직감했답니다. 과거의 비극과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 제 마음속에서 계속 맴돌아있었거든요. 고통과 슬픔, 그리고 진실을 추구하는 여정의 첫 발걸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최근에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더욱 이 주제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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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학살과 일본의 신문보도

조마루 요이치

일본의 역사왜곡문제의 중심, 난징학살사건

『난징학살과 일본의 신문보도』, 역사/문화 분야 82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2024 일본저널리스트회의(JCJ) 상 심사평
  • 한국어판에 부쳐
  • 역자의 말
  • 서장 | 『환상』의 정체
  • 1. 그 기자는 난징에 가지 않았다
  • 2. 공표된 현장 사진
  • 3. 취재수법에 대한 의문


책은 난징학살이라는 참혹한 사건을 다루면서 일본 언론의 보도 방식과 왜곡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일본 신문이 어떻게 이 비극을 전했는지, 거기에는 어떤 숨겨진 의도가 있는지 낱낱이 밝혀내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지방지 기자와 군부대원의 관계를 서술한 부분에서, 기자가 아닌 그저 잠시 스쳐가는 이름의 인간으로 남고 싶은 욕망이 드러나 우울한 감정을 느끼게 했어요. 그 중인가요? 깊숙이 들어가면 갈수록 고통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이건 정말로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 책은 문자 그대로 진실의 힘을 보여줍니다. 진실이 담긴 그 한 줄이 역사를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각각의 발언과 사진이 역사가 어떻게 희석되고 왜곡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예시로 다케우치의 취재 이야기를 통해 언론과 정치의 밀접한 관계를 알 수 있고, 그는 난징에서 도대체 무엇을 목격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런 책 추천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과거의 진실을 알리려는 그의 의지가 느껴지네요. 책 속의 다양한 사례들은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역사에 대한 나의 시각이 얼마나 좁았는지를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다니, 한 편의 소설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또, 일본 언론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그들이 반성해야 할 지점들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어, 나중에도 이 책을 다시 펼쳐보며 여러 번 묻게 될 것 같아요.



저자 ‘조마루 요이치’에 대하여

조마루 요이치 上丸洋一, Jomaru Yoichi
1955년 기후(岐阜)현 출생. 1978년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졸업. 아사히신문사 입사 후 학예부, 기획보도부를 거쳐 오피니언 편집장, 월간지 『논좌(論座)』 편집장, 편집위원(언론 및 미디어 담당) 등을 지냈다. 2020년 정년퇴임 후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책은 뉴스다!』(고미치 쇼보), 『「제군!」 「정론」의 연구-보수언론은 어떻게 변용해왔는가』(이와나미서점), 『원자력발전과 미디어-신문 저널리즘의 두 번째의 패배』(아사히신문출판), 『신문과 헌법 9조』(아사히신문출판) 등이 있다. 공저로는 『신문과 전쟁』(아사히신문출판), 『신문과 쇼와』(아사히신문출판) 등이 있다.


결국, ‘난징학살과 일본의 신문보도’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 그리고 언론의 책임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현재의 미디어 환경에서도 교훈으로 삼을 만한 내용들이 많죠. 역사와 문화 분야에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강하게 추천합니다. 과거의 진실을 알고, 현재와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숭고한 이야기입니다. 조마루 요이치, 고마워요! 이 책 추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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