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정조의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라는 아주 특별한 책이에요. 솔직히 역사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지나치기 쉬운 역사 속 인물 정조가 보여준 통찰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국가의 지도자 소통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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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
정조
목차
- 1부 올바른 정치를 향한 소망
- 정치적 안정과 혼란은 어디에서 오는가? 17
- 마음 씀씀이가 열쇠다 23
- 정치의 관건은 신뢰다 29
- 서로 소통하며 정책을 실천하라 33
- 국가를 다스리기 위한 본보기를 설정하라 41
- 정치의 원리원칙을 확인하라 46
- …
이 책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신하와 유생들에게 던진 질문들을 기반으로 해서 그가 국가 운영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원칙과 철학들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정조는 그 누구보다도 국가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야 할 듯한 압박감 속에서 살았던 지도자였습니다. 그가 고민한 주제들은 단순히 한 시대의 문제를 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들입니다. 고백하자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소통의 중요성을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죠. 정조는 ‘진실로 호응하느냐 호응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통해 정치의 본질은 소통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사람 사이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떤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죠. 특히 두 가지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고르는 것은 당시 사회에서의 큰 과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재를 어떻게 선발하고 배치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정책은 달라질 수 있죠. 정조의 탕평책은 단순히 정치적 안정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양반, 노비의 차별을 뛰어넘어 모든 인재를 고루 기용하려는 끈질긴 노력을 기울였고, 그 덕분에 조선 왕조의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가 질문한 78가지 책문을 통해 독자들은 그가 가진 선견지명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처럼 정조는 혼란 속에서 안정된 국가를 추구하며 자신의 리더십을 다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 그의 진지한 성찰이 오늘날 우리 사회와 연결이 된다는 점은, 이 책을 읽어보면서 더욱 확실해졌죠.
저자 ‘정조’에 대하여
저자 정조는 조선 제22대 왕으로 1776년부터 1800년까지 재위했다. 대표적인 개혁군주로 규장각을 설치하여 학문을 장려하고,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탕평책을 실시하여 당색에 구애받지 않고 인물과 실력 중심의 관리를 등용하는 등 대통합정책을 펼쳤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는 문화를 크게 꽃피웠고, 조선 후기의 황금시대로 이어질 수 있었다.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는 정조가 신하와 유생들에게 국가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에 관한 연구와 대책을 주문한 시대의 기록으로, 그의 문집인 『홍재전서』에 실려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정치를 나아가자는 정조의 진지한 고민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꿈꾼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과 인간적인 마음가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화두로 남아 있습니다. 정치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조의 깊은 통찰이 담겨있어서, 정말 ‘책 추천’으로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싶네요. 이지스 퍼블리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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