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세상을 읽는 과학적 시선』, 인문 분야 6위, 책 추천! 따뜻한 과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저에게 큰 영감을 주는 책을 만났는데요, 바로 모토무라 유키코의 ‘세상을 읽는 과학적 시선’ 입니다. 블로그 활동하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데, 이 책을 통해 과학이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의 가치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책 추천을 통해 이제 과학적 사고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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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과학적 시선

모토무라 유키코

인문학적 성찰과 과학적 시선이 어우러진
따뜻한 과학 이야기

『세상을 읽는 과학적 시선』, 인문 분야 6위, 책 추천! 따뜻한 과학 이야기

목차

  • 1. 박사가 사랑한 기생충
  • – 물리학자의 뇌 속에서 펼쳐진 우주
  • – 흰 가운을 벗고 턱시도를 두르는 날
  • – ‘갑툭튀’가 제일 무섭다
  • – 고분(古墳)을 투시하다
  • – ‘인류세(人類世)’,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 – 매머드가 되지 않기 위해
  • – 사차원 포켓의 미래
  • – 가사 로봇, 현실이 될까?
  • – 바이러스, 지나치게 똑똑한 ‘하숙인’
  • – 진짜인가, 가짜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 우주여행, 거기에는 어떤 볼일이 있을까?
  • – 테크놀로지로 퍼져 나가는 세계
  • – 모르니까 더 재미있다
  • – 사느냐, 죽느냐
  • – 고양이와 개다래나무

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부딪히는 문제들을 과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면서도,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제가 특히 매력적으로 느꼈던 부분은 저자가 ‘문과 출신 과학 기자’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섬세한 시선으로 과학을 바라보며,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세상의 작은 변화들을 끌어내죠. 예를 들어, ‘인류세’라는 개념은 우리가 생존하는 이 시대가 인간의 영향으로 얼마나 변모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고통이라는 생리적 신호가 때로는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과학을 어렵고 멀게 느낄 때, 이 책은 친근한 접근으로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죠. 특히 바이러스를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의 사례는 독자에게 감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이 책은 정말 많은 것을 선사합니다. ‘기생충을 사랑한 박사’의 이야기부터 ‘편리해지는 미래’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생각해야 할 질문들을 던지는 저자의 글에는 깊은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과학이란 무조건 수치나 공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반영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여러 이슈를 고민하게 만들죠.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게도 이 책의 과학적 시선과 인문학적 성찰이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 나은 글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 ‘ 모토무라 유키코’에 대하여

元村 有希

1966년생. 규슈대학 문과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1989년 《마이니치신문》에 입사 후 과학 환경부에 배정받아 20여 년 넘게 과학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2006년 제1회 과학 저널리스트 대상을 수상했고,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힘을 쏟으며 도야마대학, 국제기독교대학 등의 강단에 서기도 했다. 저서로는 『이과 사고』, 『궁금한 과학』, 『과학의 편』, 『과학 취급설명서』, 『과학의 힘을 강하게 만들기!』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이 삶의 연장선이며, 또 다른 시선을 발견하게 된 것 같아요.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지적이고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제가 느낀 것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저자 스스로의 삶의 방향을 고민하며 읽어보는 것, 그리고 이러한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음을 배웠다는 점입니다. 읽어보면 과학적 감수성을 갖출 수 있으며, 심지어 고민하는 여정 속에서도 감정을 잃지 않고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께도 정말 책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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