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 한 권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갑자기 임종성 작가님의 『이재명,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읽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정치인의 이야기라 흥미 없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책에 푹 빠지고 말았답니다. 평소에 정치에는 관심이 많지 않았지만, 이재명이란 인물이 가진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그 실체가 무척 궁금해서 읽게 된 것이었죠. 책 추천 도서로도 강력히 내밀만한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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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흔들리지 않는 원칙
임종성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함께 행동하는
이재명의 삶과 정치 그리고 민주주의의 길!
목차
- 서문 저들은 이재명을 왜 이토록 두려워할까요?
- 프롤로그 이재명의 실력이면 ‘트럼프 쓰나미’…
- 01 밟혀도 밟혀도 끝내 일어서는 풀처럼 _…
- 산촌의 가난에 갇힌 유년의 비애
- 아찔한 비탈에 선 소년공의 하루살이
- 군사 독재 시대, 인식의 전환과 부채의식
- 상식을 변호하는 ‘우리 변호사’
- …
이 책은 제게 정치인의 삶이란 단순히 권력다툼이나 화려한 말잔치가 아니라, 얼마나 진심으로 시민과 국민을 섬기는가 하는 문제라는 걸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어요. 임종성 작가는 이재명의 가난한 유년과 소년 시절부터 정치에까지 이르는 힘겨운 여정을 담담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내는데, 특히 ‘가장 낮은 곳으로’ 몸을 낮추며 시민을 섬기는 그의 정치 철학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 제가 겪었던 일과도 묘하게 맞닿았는데요, 저 역시 어떤 조직에서 늘 말단으로 머물러 있으면서 ‘내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자문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럴 때마다 말뿐인 이상보다는 확고한 원칙과 소신 있는 실천이 답임을 느꼈죠. 이 책에서 ‘저들이 두려워하는 건 바로 이런 점’이란 표현이 나와서 웃음도 나오고,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이 얼마나 치열하고 불공평한지 새삼 알게 됐답니다. 가짜뉴스와 공격을 견디며 ‘우리의 정치’를 주장하는 이재명의 모습은 제게 강한 울림이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책 추천’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정치에 별 관심 없던 저도 이렇게 빠져들었으니 분명히 다른 분들도 삶과 정치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진실하고 책임 있는 말, 그리고 상식과 혁신이 공존하는 이재명 정치의 비전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책 곳곳에 살짝씩 오탈자도 있어 읽다가 한번씩 멈칫하기도 했지만, 그런 인간적인 면마저 진솔함과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여름밤 잔잔히 읽으면 좋을 그런 책이랍니다. ‘책 추천’ 꼭 해드리고 싶어요!
저자 ‘임종성’에 대하여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 사회복지학과(석사)를 졸업하고, 제7ㆍ8대 경기도의원, 제20ㆍ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재임 시 활동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조직부총장, 더불어민주당 4050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아버지의 깃발》, 《안녕들 하십니까?》, 《광주를 사람을 담다》, 《4050 이렇게 시작됐다》(공저), 《정치본색》이 있다. 특히 《정치본색》을 통해 현실 정치의 인식을 바탕으로 ‘정치본색 政治本色‘의 속살을 신랄하게 들춰냄으로써 정치혁신의 나아갈 바를 보여준 바 있다.
혹시 정치란 어렵고 먼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 『이재명,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흔들림 없는 한 정치인의 삶과 그 정치 철학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울림을 주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저처럼 ‘책 추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서 막연히 정치인을 바라보던 시선도 많이 달라졌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의 정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다짐도 하게 됐어요. 이재명의 인간학으로서의 정치를 통해 상식과 혁신, 그리고 책임 있는 소통이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 드리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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