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닥터스윗비 이단비의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입니다. 이 책은 제가 요즘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던 차에 만난 책인데요,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줄 만큼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정말 은근 요요와의 싸움에서 지치고 힘든 저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추천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번 책 추천은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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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
닥터스윗비(이단비)
목차
- 프롤로그 다이어트를 포기했더니,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 Part1.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 바꾸기
- 우리는 왜 다이어트를 하는 걸까?
- 다이어트 권하는 사회 | 다이어트가 건강관리라는 허상 | 진짜 다이어트는 숫자가 아닌 삶을 바꾸는 것
- 다이어트 늪에 빠지는 다섯 가지 이유
- 음식, 덜 먹어야 빠진다는 착각 | 운동, 무조건 힘들어야지? | 목표, 3개월 동안 무조건 10kg은 뺀다 | 정보, 그 언니가 이걸로 반쪽이 됐대 | 습관, 내일부터 진짜 다이어트 시작!
- 마음속의 다이어트 신화 부수기
- 내가 정말 비만일까? 네 가지 측정 방법 | 마른 몸은 진짜 좋을까? | 누구에게도 체중 낙인을 찍지 말자 | [더 알아보기] 다른 이유 때문에 살이 찐다면? 다이어트 하기 전 병원에 꼭 가봐야 하는 이유
- Part2. 평생 다이어트 필요 없는 식사 이야기
-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워지는 다섯 가지 식사 습관
- 몸과 식욕을 안심시키는 습관 | [더 알아보기] 간헐적 단식은 효과가 있을까? | 저절로 절반을 덜 먹게 된 비결 | 무심코 눌러온 체중 적립 버튼 | 먹는 걸 좋아한다는 착각, 감정 식사 | 음식과 화해하기
- 식단은 그만두고 식사를 시작할 것
- 칼로리 계산을 잊어도 되는 세 가지 이유 | 체중과 건강을 지키는 식사의 기본기 셋
- 체중이 저절로 변하는 식탁의 비밀
- 다이어트를 안 해도 저절로 살 빠지는 마법의 식품 | [더 알아보기] 과일,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밥, 빵, 면은 최악의 음식일까? | [더 알아보기] 혈당 다이어트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162 | [더 알아보기] 대체당은 과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 내 몸을 위한 최고의 재테크 음식 | [더 알아보기] 단백질 보충제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 | 지방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더 알아보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지방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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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다이어트라는 개념 자체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거예요. 저자 이단비는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정말 쌓여만 가던 다이어트 정보의 노이즈 속에서 무엇이 진짜 필요한지를 명쾌하게 정리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실망스럽고 아쉬운 사실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면서도 결국 요요에 시달리고 지쳤다는 것이죠. 저자 또한 비만으로 인해 많은 고통과 좌절을 경험했어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칼로리 계산이나 과도한 운동보다는, 균형있고 다양한 식사 습관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사실 저도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거든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 몸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깨달았어요. 특히 ‘저절로 살 빠지는 체질’이라는 개념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그림처럼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저도 모르게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어요. 예전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강제로 하곤 했는데, 이제는 좋은 습관을 꾸준히 들이기를 바라게 된답니다.
저자 ‘ 닥터스윗비(이단비)’에 대하여
평범한 체격이었지만 중학생 때부터 따라다닌 ‘하체 비만’ 딱지 때문에 다이어트가 평생의 관심사였다. 그러다 하루아침에 쿠싱증후군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진짜 비만이 되었고 이후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척추압박골절, 관절염까지 가진 그야말로 종합병원이 되었다. 시중에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까지 쌓은 의학과 영양학 지식을 두루 활용해 다이어트가 아닌, 나를 돌보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식사,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을 조금씩 바꾸어나가다 보니 수년이 흐른 지금, 이제는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몸이 되었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영양사 면허를 취득, 식품 기업의 기획팀을 거치며 영양과 식품에 대한 지식을 두루 쌓았다. 인체에 대한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갈증으로 새롭게 의학 공부를 시작해 현재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환자들을 만나는 동네 의사로 활동 중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는 것이 꿈인 워킹맘이기도 하다. 영양학과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며 과학적인 건강한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많은 사람에게 이를 전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긴다. 작은 진료실에서 못 다한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누고 있다. insta @doctor_sweet.b blog @sweetdrlee
저는 오늘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라는 책을 읽고 아무런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몸 상태가 변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다이어트에 지쳐서 힘든 분이 계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저자가 제시한 건강한 습관은 단순하지만 실천하기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아닌, 나를 돌보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 기적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추천’은 여러 다이어트 방법이 상존하는 요즘, 건강한 다이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신다면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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