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위스키디아』, 요리 분야 341위, 책 추천! 위스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김지호 기자의 ‘위스키디아’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은 제가 위스키에 대해 궁금했던 여러 가지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위스키를 아는 만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일단, 이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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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디아

김지호

ㆍ위스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흥미진진 스토리
ㆍ위스키 애호가와 입문자 모두를 위한 최신 정보
ㆍ스카치의 성지, 스코틀랜드 증류소 방문기
ㆍ〈위스키디아〉 미공개 칼럼 전격 수록

『위스키디아』, 요리 분야 341위, 책 추천! 위스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목차

  • 1장 나 위스키 좋아하네?
  • 나 위스키 좋아하네?
  • 모르면 엉뚱한 술 산다… 스카치위스키 라벨 읽는 법
  • 눈뜨고 마시면 4만 원, 가리고 마시면 40만 원 갓성비 위스키
  • 위스키 ‘원샷’해도 되나요? 풍미 느낄 수 있는 4가지 음용법
  • 바 행동 강령
  • 소주엔 삼겹살, 위스키엔?
  • ‘더 이상의 혼동은 없다’ 위스키 분류법
  • 타들어가는 목 넘김… 도수 높은 위스키가 더 맛있을까?
  • 내 위스키가 맛없는 이유
  • 주당들의 놀이터… 위스키 토크 후쿠오카
  • 인터뷰1) 베리 맥애퍼 마스터 디스틸러 “라프로익 맛의 비밀은…”
  • 2장 스카치위스키를 만든 결정적 사건들
  • 박정희의 죽음을 목격한 술의 정체

위스키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저 고급스럽고 비싼 술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위스키디아’를 통해 이 음료가 가진 다양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알고 나니, 나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책을 통해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위스키를 모르는 사람과 위스키 전문가가 함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며 느끼는 긴장감과 흥미는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건 아무도 정답을 맞힐 수 없을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도 조니워커 블랙이 예상을 뒤엎고 상위권을 기록했다는 대목에서는 짜릿한 쾌감마저 느꼈다. 위스키는 나에게 여태까지 그냥 고급스러운 그리고 비싼 술이었다면, 이제는 나의 인생 술로 자리잡을 것 같다. 책에서는 위스키 제작에 사용되는 오크통의 중요성까지 담겨 있었는데, 이는 음료의 맛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책은 위스키에 대한 나의 시각을 넓혀주었고, 이제는와 함께 향기로운 ‘인생 위스키’를 찾아가는 여정이 무척 기대된다. 책 추천 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 ‘ 김지호’에 대하여

2011년부터 『조선일보』 사진기자로 활동 중이다. 독일에서의 유학 생활로 ‘양주’가 늘 가까운 곳에 있어 위스키가 낯설지 않았다. 결국 피트로 위스키에 눈을 떴고, 지금껏 파다 보니 삶의 일부가 됐다. 술을 마시는 것보다 맛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여행에서 1순위가 위스키 숍을 찾는 것이며 2순위는 몰트 바에 가는 것이다. 나머지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위스키계의 전설, 빌리 워커와 레이첼 배리 그리고 라프로익 전 마스터 디스틸러 베리 맥애퍼 등을 만나 단독 취재했다. 중앙일간지 최초의 위스키 전문 코너 〈위스키디아〉를 연재 중이며,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섹션에서도 위스키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jiho_ join

『위스키디아』는 정말 위스키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책이다!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위스키의 역사적 사건까지 아우르고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위스키를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과 꿀팁도 가득했으니, 앞으로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위스키 취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위스키라는 매력적인 세계를 소개해 준 김지호 기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책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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