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 – 종교 분야 78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진의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라는 놀라운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그동안 신앙과 철학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읽는 동안 느낌이 점점 깊어졌고, 이 작품은 저에게 무척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어요. 기독교와 니체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는 이 책, 여러분께도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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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

김진

‘유퀴즈 온 더 블럭’, ‘돌싱포맨’,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파스테이너”(Pastor + Entertainer) 김진 목사!
세계 최초 4대 성직자 중창단 ‘만남중창단’을 결성하여
국내외에서 삶의 행복과 희망을 전파하는 김진 목사가
이번에는 인문학자로서 기독교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혁명적 변화를 제시하다.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 – 종교 분야 78위의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니체는 기독교의 독(毒)이 아니라…
  • PART I. 예수를 사랑한 니체
  • 니체를 모르는 한국 기독교인
  • 니체가 사랑한 예수 그리스도
  • 『안티크리스트』는 어떤 책인가?
  • PART II. 『안티크리스트』 거꾸로 읽기


김진의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는 니체의 독설을 통해 우리 현실에서 흔히 간과하는 기독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외치며 기독교를 엄청난 비판을 가했지만, 그 속에는 예수에 대한 깊은 사랑과 복음의 진정한 가치가 담겨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태생적인 기독교인으로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독교가 예수의 가르침에서 멀어져가고 있다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진정한 메시지보다는 형식에 얽매여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니체가 제시한 사진으로 기독교를 바라보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좀 더 의미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니체는 그가 사랑하는 예수를 통해 기독교가 왜곡된 과정을 명쾌하게 비판합니다. 그는 예수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복음이 실천될 때 그 힘이 비로소 발휘된다고 강조합니다. 그저 믿음으로 생명을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닌, 예수의 가르침을 실제로 적용할 때 우리 삶이 변화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정말 웅장하게 다가왔습니다. ‘사랑의 의지’라는 개념을 통해, 니체는 우리가 현실로부터 어떤 고통을 겪든 그 고통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길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책은 저에게 강한 감동을 주었고, 특히 기독교의 위선과 허위에 관해 지적하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진리를 망각한 채, 단지 종교 지위를 지키려는 이들에 대한 비판은 더욱 날카롭고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기독교가 예수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현상을 회복하자는 니체의 메시지는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현실 기독교가 결국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하고니, 나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같이 고뇌하고 비판하며 새롭게 나아가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 ‘김진’에 대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신학부에서 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크리스천 아카데미 연구원을 시작으로 여러 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크리스챤 아카데미’와 ‘밀알복지재단’에서 근무했으며, ‘함석헌기념사업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에 개신교 명상센터인 ‘예수도원’을 개원했고, 인도 푸나에 있는 “드 나빌리 칼리지”에 교환학생으로 공부한 것이 계기가 되어 40대 초반 인도를 오가면서 10년을 생활하며 인도에 ‘씨알아쉬람’을 개원하기도 했다.
지금은 종교 간 대화 운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종교인평화봉사단 이사장이자 세계 최초 4대 종교 성직자로 구성된 ‘만남중창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방송, 강연, 공연 등으로 행복을 전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김진의 영성시리즈』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 『하나님과 내통하라』 『간디와 대화』 『예수공부법』, 4대 종교 성직자들이 공동으로 지은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등 20여 권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는 저에게 힘겨운 저주가 아닌 해독제 같은 존재였습니다. 기독교 인이든 아니든, 이 책을 읽고 고민할만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여튼 이 기회에 니체와 예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나누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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