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멋진 여행서적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김춘석 작가의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은 그야말로 자연의 경이로움과 여행자의 고충이 녹아있는 완벽한 가이드북입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현장에 있는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민 없이 저의 **책 추천** 목록에 추가한 이 책! 여러분과 이 경험을 나누고 싶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이 책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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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한 달 여행
김춘석
유네스코가 절경으로 꼽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 곳!!
여행자의 로망 로키마운틴 여행, 역사와 문화까지 완벽 가이드북
목차
- 프롤로그
- 여행계획 수립과 사전 준비
- PART 1. 캐나다 로키
- 캐나다 로키의 관문 캘거리를 거쳐 밴프 국립…
- 캘거리 시내와 드럼헬러의 공룡박물관
- 워터턴 레이크 국립공원의 베어스 험프 트레일
- 밴프 시내와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 …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은 저자 김춘석이 여주시장을 역임하면서도 쌓은 다양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로키산맥의 멋진 경관을 탐험하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지와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캐나다 로키의 절경인 루이스호수와 모레인호수, 그리고 나무에 쌓인 빙하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경치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정도입니다. 그곳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심지어는 야생동물인 엘크가 집 주위를 돌아다닌다니, 이렇게도 스릴 넘치는 경험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책 속에서는 여행 준비 과정은 물론, 자잘한 실수와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숙소의 불편함이나 기차 예약의 실패 같은 것들이 여행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도 환상적인 자연의 뷰를 감상하며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순간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여행서의 진정한 매력이겠죠.
또한, 소소한 식사 경험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길가에서 딴 야생 목이버섯으로 만든 요리는 한 끼의 감동을 주었고, 밴프의 샤토 레이크 루이스에서 즐긴 애프터눈 티는 여행 중의 작은 사치였습니다. 이런 작은 호사들이 쌓여 빛나는 오늘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졌어요. 억지로 일정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맞추려고 하는 이 여행은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으로 여겨질 것 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여행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울려퍼지는 감정과 경험들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어서 누구에게나 자신이 가고 싶었던 장소를 여행하며 그 느낌을 간접적으로 전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슴이 뛰고, 더 나아가서 제가 언젠가는 꼭 가고 싶은 로키산맥으로 이끌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자 ‘김춘석’에 대하여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은 여주시장을 지낸 김춘석 작가의 미국 한 달 여행과 미국남부 한 달 여행에 이은 미국 여행의 완결판으로 유네스코가 세계의 절경으로 꼽은 로키산맥 한 달 여행이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로키산맥의 설산과 호수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따라서 이곳은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으로 꼽힌다.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미국 뉴멕시코주까지 남북으로 4,500km에 걸쳐 뻗어있다. 작가는 경치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루이스호수, 모레인호수 등이 있는 캐나다 로키와 미국 로키는 몬태나주(글레이셔 국립공원), 와이오밍주(옐로스톤 국립공원), 콜로라도주, 뉴멕시코주 등을 한 달간 돌아보기로 여행계획을 세웠다. 작가는 로키산맥의 맑은 공기와 녹음 우거진 숲속에서 지내다 보니 아침에 야생동물 엘크가 집 주위를 돌아다니기도 하였고 세수와 양치를 숙소 옆 계곡으로 가서 흐르는 물로도 하였다. 재스퍼의 멀린 캐니언 호스텔은 상하수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샤워할 수가 없고 용변을 보려면 숙소 밖 허름하게 지어 놓은 푸세식 화장실로 가야 해서 불편한 점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층침대가 한 방에 여러 개 있는 숙소라서 숙박 요금이 저렴하고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식을 요리해 먹을 수 있었고 일행들도 최상급 소고기(A 플러스 트리플), 연어 등을 5번이나 구워 먹었고, 길가 숲속에서 딴 야생 목이버섯으로 버섯 라면, 양파 목이버섯 볶음 등도 요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누구라도 일생에 한 번쯤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인 레이크 루이스와 빅토리아 빙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다과를 먹어보는 등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했다. 더불어 창가에 앉아있던 한 남성이 무릎을 꿇고 연인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본 것은 드라마 같은 보너스였다고 했다.
로드에서 마주한 환상적 풍경과 가슴 뛰는 경험들은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고, 이 책을 통해 그 여정을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여행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이 책은 반드시 **책 추천**입니다! 로키산맥의 장엄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놓치지 말고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 블로그에서 더 많은 여행 이야기를 나누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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