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고 푹 빠진 나태주 시인의 시집, 『풀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자주 잊고 지내는 것들이 있죠. 바로 삶의 여유와 작은 행복입니다. 풀꽃 한 송이처럼 소소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은, 정말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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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나태주
목차
- 시인의 말 4
- 풀꽃·1 14
- 풀꽃·2 15
- 풀꽃·3 16
- 선물 17
- 아름다운 사람 18
- 행복 19
- …
『풀꽃』은 나태주 시인이 가장 사랑받는 시구를 수록한 시집으로,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문장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그가 말하는 풀꽃의 소중함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종종 간과되는 가치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시의 한 구절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말은, 단순한 꽃을 넘어 우리의 주변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일깨워줍니다. 이렇게 시를 통해 느끼는 감정은 깊고 풍요로운 마음을 선사하죠.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작고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 시집에서는 “너도 그렇다”는 말을 통해, 그저 지나칠 수 있는 대상조차도 더욱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독자들은 이 시를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인간관계를 깊이 성찰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나태주 시인의 다른 시와 마찬가지로, 풀꽃 또한 그리움, 사랑, 외로움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아내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릴 때마다 이 시가 가슴 한 켠에 따뜻한 감정을 불러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시를 읽고 난 후 느낀 것은, 우리의 삶에서 작은 순간들을 사소하게 여기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의 진실은 거창한 이론이나 복잡한 논리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즉 소소하고 거친 것들에서 오는 것이라는 주제는 이 책 전체에 깔려 있습니다. 불과 스물넉 자로 이루어진 시가 제 가슴에 어떻게 이렇게 깊게 남을 수 있었는지, 읽어본 분이라면 저와 같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 책은 마음의 꽃을 피워줄 무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 매우 적합한 책 추천 드리니, 꼭 읽어보세요!
저자 ‘나태주’에 대하여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했고,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고,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예문관)를 출간한 이래 『제비꽃 연정』(문학사상사)까지 46권의 창작시집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 사람 시골 선생님』, 『꿈꾸는 시인』,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부디 아프지 마라』 등 20여 권을 출간했고 동화집 『외톨이』, 『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그림 시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너도 그렇다』, 『너를 보았다』, 『나태주 육필시화집』, 『나태주 연필화시집』 등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나태주 시전집(4권)』, 『나태주 후기 시전집(3권)』, 선시집 『추억의 묶음』, 『멀리서 빈다』, 『별처럼 꽃처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지금도 네가 보고 싶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사막에서 길을 묻지 마라』,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등 총 150여 권의 문학 서적을 출간했다. 그런 가운데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국내에서 52만 부 판매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그동안 받은 상으로는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협상, 정지용문학상, 고운문화상, 공초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소월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이 있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2020년부터는 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공주시의 도움으로 ‘나태주 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상하고 있다. 그밖에 지원하거나 주관하는 문학상으로 해외풀꽃시인상, 신석초문학상, 공주문학상 등이 있다.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이 시집은 짧지만 길고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시들로 가득해요. 블로그 운영, 삶의 의미, 사랑 같은 주제들 또한 시인 나태주의 독특한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만약 지친 일상 속에서 위로가 필요하시다면 이 책은 금방이라도 당신의 손에 꼭 쥐어져야 할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풀꽃을 통해 발견하는 행복들을 느껴보실 수 있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 드려요! 오늘 저녁, 나태주 시인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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